2019년08월24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식약처 "국내 백신 자급률 75%까지 높인다"
"연구개발 및 국가 차원서 백신 제품화기술 적극 지원"
[ 2019년 02월 14일 12시 51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정부가 백신 자급률을 75%까지 높이기 위해 연구개발(R&D) 지원 및 국가 백신 제품화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14일 서울 마포구 소재 서울가든호텔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2013년 백신산업 글로벌 진출 방안을 추진한 이후 2016년 제2차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 전략, 2018년 제2차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 계획, 제2차 보건의료 기술육성 기본계획 등을 마련했다.

국가 차원에서 백신 R&D 및 제품화 지원에 나선 것은 백신의 특성 때문이다. 임상시험 장벽이 높고, 낮은 시장성 탓에 제약사들이 큰 비용을 들여 투자하기 어렵다.

식약처 바이오의약품정책과 이유경 연구관은 "신·변종 감염병의 지속적인 위협과 손실로 인해 글로벌 안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2017년 BCG백신, 4가 혼합백신 및 IPV 등 수급 불안정으로 국내 공급이 중단되는 일도 빈발해 필수예방백신의 해외 의존도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백신 자급률 향상 속도가 저하되고 있으며 백신 국산화에 대한 필요성이 높은 만큼 각 부처별로 시행해왔던 지원 사업을 통합하고, 민관이 백신개발에 협력한다.

이유경 연구관은 "지금까지 민관이 협력해 국내 백신 자급률은 2009년 25%에서 2014년 32%, 2017년 50%로 올랐다"며 "2020년까지 16종, 2023년 21종을 개발해 자급률을 57%에서 75% 수준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 계획에 따르면 2023년이면 NIP 백신 13종, 대유행/테러 백신 4종, 기타 백신 4종을 확보할 수 있다.  식약처는 올해 국가백신 개발 예산으로 약 12억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여러 분야에 산재한 정보를 하나로 모으는 ICT 시스템 구축하고 백신 임상평가 시험실 마련, 품질관리를 위한 위탁시험검사실 운영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 연구관은 "허가 초기 단계부터 모든 정보를 찾을 수 있는 ICT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라며 "기업들이 별도 투자 없이도 임상평가를 할 수 있는 시험실을 만들고 올해 안에 사업자와 지원 제품을 선정하는 로드맵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백신 위탁시험 검사실이 운영되면 신속한 위탁 검사 기반이 마련돼 수입 백신에 대한 100% 품질 검사가 가능해진다"고 덧붙였다.

boh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책과장 부이사관 김명호·이남희 外
박혜경 질병관리본부 위기대응생물테러총괄과장
서울성모 민창기 교수, 국제보건의료재단 보건복지부 장관상
김철민 교수(서울성모병원 완화의학과), K-Hospital 보건복지부장관상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이동준 전문위원(前 심평원 대구지원장)
종근당홀딩스 신임 대표에 최장원 대외협력 전무
오주한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미국스포츠의학회지 편집위원
정현주 명지성모병원 경영총괄원장, 복지부장관 표창
비브라운 코리아, 채창형 신임 대표이사
경희대학교의료원 미래전략처장 조윤제교수·경영정책실 부실장 이봉재교수-경희의료원 환자안전본부장 김의종교수·홍보실장 윤성상 교수 外
제24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개원의학술상 한승경·염창환·전소희-젊은의학자논문상 서종현 外
권순용 은평성모병원장, 제16회 한독학술경영대상
고길석 광주 수완센트럴병원장 부친상
고원중 교수(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