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1월30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하루 3번 양치 습관,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예방"
분당서울대병원 강시혁 교수팀, 구강건강 연관성 규명
[ 2019년 02월 12일 11시 20분 ]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하루 3번 양치습관1회 이상 스케일링이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左 강시혁 교수, 右 박신영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사진 左]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박신영 교수[사진 左]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수검자 247696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건강한 구강습관이 심혈관계 질환 예방으로 이어진다고 발표했다.
 
하루 3번 이상 양치를 하거나 1년에 1회 이상 스케일링을 하는 경우 심혈관계 질환 발생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고, 양치 횟수에 따라서도 위험도에 차이가 발생했다.
 
양치를 하루 한 번 더 하는 경우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이 약 9% 감소하고, 스케일링을 규칙적으로 하는 경우에도 약 14% 가량 위험도가 줄었다.
 
이러한 결과는 구강 내 만성염증이 전신의 염증을 유발시켜 혈관 질환을 악화시키거나, 면역 세포를 과활성화시켜 자기 혈관을 공격하게 된다는 가설이 유력한 원인으로 꼽힌다.
 
구강 내 세균이 혈관 안으로 직접 침투해 동맥경화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가 나온 연구도 있었다.
 
구강 질환이 심혈관계 질환과 관련성이 높다는 사실은 이전에도 보고됐지만 양치 습관과 스케일링 등과의 연관성을 규명한 것은 이번 연구가 처음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는 양치 습관이 좋은 사람이 운동을 열심히 하고 금주절주 습관을 가질 가능성이 높은지 여부 등 전신 건강관리에 구강 생활습관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원인을 확인해 보다 정확한 후속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Heart Journal) 12월호에 게재됐다.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경하·이대목동병원장 유재두·이대서울병원장 임수미
박양동 전(前) 경상남도의사회장 차남
송재준 제9대 대구가톨릭의료원장 취임
이형배 삼성서울병원 전무
우현구 교수(아주대 의대 생리학교실), 암 전문 국제학술지 카시노제네시스 편집위원
홍성빈 교수(인하대병원 내분비내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을지대병원 간호사회, 을지대 간호학과 학생 장학금 100만원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인력 교육훈련심의위원, 감신·강철환·박훈기 교수 등 10명 위촉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양진영·의료기기안전국장 정용익 外
강릉시의사회,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기금 1000만원
정동균 유한양행 상무(마케팅부문장) 부친상
김영화 교수(대전성모병원 외과) 모친상
신창규 전(前) 대구의료원장 모친상
허갑범 허내과 원장(연세의대 명예교수, 김대중 前 대통령 주치의) 별세-한경진 아주의대 교수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