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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학한림원 7대 회장 임태환 명예교수
2022년 1월 31일까지 3년 임기, 박병주 부회장-김진·노성훈 감사
[ 2019년 01월 25일 11시 07분 ]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임태환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 명예교수[사진]를 제7대 회장에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부회장에는 박병주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 감사는 김진 교수(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 노성훈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가 내정됐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교육연구관 1층 강당에서 최근 제16차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공식 선출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한 조직관리 경험을 갖춰 향후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의 발전을 도모할 적임자로 평가받는 임 신임회장의 임기는 오는 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다.

그는 회장으로서 의료 윤리의 확립, 새로운 의료 기술의 현장 도입에 있어서 바람직한 의료인의 자세, 고령 및 초고령 시대에 즈음한 의료 및 의료 연구, 기후 및 환경 악화에 대비하기 위한 의료 및 의료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임태환 명예교수는 1951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87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1989년 서울아산병원이 개원할 때부터 2017년 퇴임할 때까지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 조교수, 부교수, 교수를 역임했다.


또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 초대 이사장, 세계의료기술평가학회 공동 학술위원장, 아시아혈관영상의학회 설립 회장 및 2대 회장, 서울아산병원 발전위원장,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제3대 회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4년 4월 30일에 창립된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국민건강 향상을 위한 한국의학의 진흥과 선진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의학 관련 용어 개발, 정책개발, 의학연구수준평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한국의학수준의 향상과 국가정책반영 목표를 이뤄내고 있다.

임태환 신임 회장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의료계 최고 석학단체이자 법정단체로 미래의학 방향을 제시해 의료계 발전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가 의료 정책에 대한 자문 및 평가를 위한 연구 업무를 수행해 국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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