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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에 더 필요한 고압산소치료"
[ 2019년 01월 11일 16시 19분 ]
지난해 말 강릉 아라레이크펜션을 방문한 학생 10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3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한 가운데, 부상자 치료에 이용된 ‘고압산소치료기’에 관심이 집중. 특히 "가난한 사람일수록 고압산소치료기가 더 필요하다"는 주장 제기.
 
한양대병원 응급의학과 한 교수는 “경제적인 문제를 이유로 자살한 사람의 경우 고압산소치료가 더 필요하다”고 강조. 이는 고압산소치료에 드는 비용도 무시하지 못 할 뿐더러 경제적인 이유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면 신경손상 등이 악화돼 결과적으로 ‘자살 시도→적절한 치료 무(無)→건강상 이유로 경제활동 어려움 가중’ 등 악순환에 직면.
 
일반적으로 고압산소치료는 시간(골든타임)이 절대적으로 중요. 이 교수는 "환자가 6시간 이내 빨리 치료를 받으면 좋고, 안 받는 경우에도 지연성 신경손상을 2분의 1가량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
k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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