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01월17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2050년에는 면역요법으로 대부분 암 치료"
올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日혼조 교수
[ 2018년 12월 07일 09시 55분 ]
기자회견하는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들
기자회견하는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들(스톡홀름 교도=연합뉴스)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혼조 다스쿠(왼쪽) 교토대 특별교수와 제임스 P. 앨리슨 미국 텍사스주립대 MD앤더슨 암센터 교수가 6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12.7 bkkim@yna.co.kr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혼조 다스쿠(本庶佑·76) 교토(京都)대 특별교수가 2050년에는 면역요법을 통해 대부분의 암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도쿄신문 등 일본 언론들이 7일 보도했다.
 

혼조 교수는 노벨상 시상식을 앞두고 전날(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류가 언제쯤 암을 극복할 수 있겠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말했다.
 

그는 암 환자에 대한 면역치료시 'PD1'이라는 단백질이 작용해 치료를 방해한다는 사실을 발견해 암 치료 가능성을 크게 넓혔다는 평가를 받으며 올해 노벨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구 결과는 암 치료약 '옵디보'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혼조 교수는 "우리들의 발견 이후 20년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많은 환자가 암을 극복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치료법 개발과 치료 등에) 관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증식을 억제하면서 암과 공존하는 형태의 암 치료는 불가능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령에도 연구를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는 (연구가) 무척 재미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노벨상 수상으로 받을 상금에 대해서는 "교토대에서 생명과학을 연구하는 젊은이들을 지원하는 기금에 기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kkim@yna.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신축 용인세브란스병원장 최동훈·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병원장 박영환 外
이지열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아시아태평양 전립선학회장
정명호 교수(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차기회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희정 업무상임이사(前 부산지원장)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정성채 원장(정성채내과의원) 장남
대한병원협회 우동훈 총무팀장·김현준 보험정책팀장 外
울산대병원 약제팀, 한국병원약사 학술대회 우수상
수원 윌스기념병원 박현진 간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대한병리학회 회장 이교영(서울성모병원)·이사장 장세진(서울아산병원) 취임
조우현 前 을지대학교 총장, 연세를 빛낸 동문상
김병수 교수(고대안암병원 혈액내과), 보건복지부 장관상
이윤호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 별세
정호영 경북대학교병원 병원장 빙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