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1월21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식약처 "BCG백신 비소, 위험성 거의 없다” 진화
“일본과 별개로 자체 검사 실시 중” 해명
[ 2018년 11월 09일 13시 11분 ]

[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BCG백신 비소 검출 논란이 계속되자 "위험이 거의 없다"며 진화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경피용건조 BCG백신 ‘첨부용제’에서 품질 기준 이상의 비소가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일본 후생성 발표에 따르면, 회수 대상인 경피용BCG백신에서는 비소가 검출되지 않았으나 첨부용제에서 대한민국약전 및 일본약전에서 정하고 있는 첨부용제의 비소기준(0.1ppm 이하)을 초과한 최대 0.26ppm이 검출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비소는 유독성 물질로 잘 알려져 있으나 물, 공기, 토양 등 자연계에 널리 분포해 있고 일상적인 생활 환경과 식품에도 낮은 농도로 존해한다”고 전했다.
 

이어 “회수 대상인 경피용BCG백신에서 검출된 비소 최고량인 0.26ppm(0.039㎍)은 국제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하는 주사제 매일 허용 노출량(1.5㎍, 체중 5㎏기준)의 1/38에 해당되는 양”이라고 해명했다.
 

가이드라인에서 정한 매일 허용 노출량은 매일 투여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는데 BCG백신은 평생 1회만 접종하고 투여방법 상 약액을 피부에 도포, 접종용 침으로 누르는 방식이므로 소량만 피부로 들어간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미국 독성물질 질병 등록국 자료에 따르면 비소는 72시간 이내 대부분 소변을 통해 배출된다는 것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러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검출된 비소로 인한 위험성은 거의 없는 수준이며 이미 접종을 받고 1개월 이상이 지난 아이들은 안전하다. 이번 회수 조치는 품질 기준 위반 및 국민들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함이지 비소 함유의 안전성 문제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식약처는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지만 혹시 모를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방접종도우미사이트로 신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식약처는 “일본의 검사결과와 별개로 자체적인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제조(수입)사의 품질관리를 통해 검증하던 ‘첨부용제’도 향후 품질검사 방안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im8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日, '비소' 검출 결핵백신 늑장 공표···의사들 "분노"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기택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김창식 한국녹내장학회 신임회장(충북대병원 안과)
김나영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Marshall & Warren Lectureship Award’
박대성 연구교수·심재원 연구원(전남대병원 심혈관계 융합연구센터),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 우수연제 구연포스터상
한국여자의사회, 제17회 한미참의료인상
부산시의사회 제37회 의학대상 학술상, 성시찬 교수(부산대병원 흉부외과)·조경임 교수(고신대복음병원 내과) 外
울산시의사회 제21회 울산의사대상, 홍은석 교수(울산대병원 응급의학과)
경희의료원 홍보팀 이지용 사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신임 회장에 원희목 前 회장 선임
박영관 세종병원 회장, 대한수혈대체학회 감사패
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원장, 싱가폴 의사 대상 하이푸 강연
양종철 교수(전북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대한불안의학회 학술상
정양국 교수(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대한미세수술학회 이사장 취임
김영태 교수(연세대 의대 산부인과) 모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