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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두번째 인슐린 글라진 바이오시밀러 ‘글라지아’ 출시
GC녹십자 "합리적 가격 통한 새 당뇨병 치료 대안 기대"
[ 2018년 11월 08일 09시 53분 ]

[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국내 두 번째 인슐린 글라진 바이오시밀러가 출시됐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인도 상위제약사 ‘바이오콘’이 개발한 당뇨병 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인 ‘글라지아(인슐린 글라진)’를 국내 출시하고 병·의원에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글라지아는 하루 한 번 투여하는 장기 지속형 인슐린으로 오리지널 의약품인 ‘란투스’의 바이오시밀러다. 국내에 앞서 유럽과 호주에서도 출시된 바 있다.
 

GC녹십자의 글라지아 출시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의 당뇨병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라지아 약가가 오리지널인 ‘란투스’의 83% 수준인 1만178원으로 책정됐기 때문이다.
 

GC녹십자 남궁현 전무는 “‘글라지아’는 기존 인슐린 글라진 제품과 동등한 효과 및 안전성과 가격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와 한독은 지난 1월 글라지아에 대한 프로모션 및 도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글라지아의 국내 마케팅과 영업 활동은 한독이 담당한다.

kim8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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