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2월11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7000억 의료질평가···3년이상 간호사 등급기준 첫 제시
복지부, 장기근속 비율 높을수록 가산점 적용 등 4개 구간 분리
[ 2018년 10월 26일 05시 43분 ]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7000억원의 지원금이 투입되는 의료질평가에 큰 변화가 예고됐다. 장기근속 간호사 비율이 높은 병원일수록 가산점을 받는 구조다.
 
앞서 3년 이상 경력 간호사 비율을 평가기준에 포함시킨다는 방침은 공개됐지만 이번에는 어떤 비율로 등급을 책정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제시됐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2019년 의료질평가 기준 항목 중 3년 이상 경력 간호사 비율의 구간화 적용 방식을 확정하고, 이를 유관단체에 전달했다.
 
기존에는 입원환자 당 간호사 수만 평가했지만 환자안전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의료질평가에 3년 이상 경력 간호사 비율이 반영된다.
 
복지부에 따르면 3년 이상 경력 간호사 비율은 신규개설 30% 미만 30% 이상 ~ 50% 미만 50% 이상 등 4개 구간으로 나뉜다.
 
3년 이상 경력 간호사 비율은 타 병원에서 근무한 경력이 아닌 현재 근무 중인 병원의 경력만을 인정한다. 즉, 간호사 전체 경력이 아닌 단일기관 연속 근무가 기준이 되는 것이다.
 
대학병원에서 10년 이상 재직했던 간호사라고 하더라도 이직한 의료기관에서 3년 이상 근무를 해야 경력 간호사 인력으로 인정된다.
 
때문에 201571일 이후 신규 개설된 의료기관의 경우 3년 이상 경력 간호사 확보가 불가능한 만큼 기본점수를 책정하기로 했다.
 
경력 간호사 확보 비율을 의료질평가에 포함한 것은 경험과 경륜이 환자안전과 직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간호사의 업무 숙련도가 의료서비스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판단에 기인한다.
 
상대평가이기는 하지만 4개 등급에 따라 가산점이 달리 주어지는 만큼 경력 간호사 파악에 최대한의 객관성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복지부는 3년 이상 경력간호사 비율의 정확한 자료 산출을 위해 요양기관 간호인력 일반현황 통보서 내역의 간호사 면허번호, 입사일, 퇴사일 등이 정확하게 신고돼 있는지 확인토록 했다.
 
만약 잘못 신고된 경우 20193월까지 반드시 수정 신고를 하도록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의료질평가의 취지를 감안할 때 간호사의 업무 숙련도에 따라 의료서비스 질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경력 간호사 비율을 평가기준에 반영하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경력 간호사 확보 비율에 따라 가산점이 달라지는 만큼 일선 의료기관들의 간호인력 근무 영속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3년차 이상 간호사 배치·전공의 인권 등 '중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여준성 보건복지부 장관정책보좌관
이재성 교수(중앙대병원 정형외과), 亞·太완관절학회 최우수 구연상
국제성모병원 김민범 교수·윤소연 전공의, 대한평형의학회 우수논문상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보건의료기술진흥 복지부장관 표창
정준호 크리스탈생명과학 사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표창
2019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 옥조근정훈장 정필훈(서울대 교수)·근정포장 김재민(전남대병원 교수)·대통령 표창 정재호(연세대 교수) 外
안하림 전문의(전북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 최우수포스터상
종근당고촌재단, ‘2019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종합대상
정홍근 교수(건국대병원 정형외과)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회장 취임
한국콜마 윤상현 부회장-전무 김도연·한상근·전웅기 外
보령제약 운영총괄 장두현 전무·글로벌산업본부장 최성원 전무 外
박경환 대동병원장, 부산의료산업대상 부산시장상
한길안과병원, 올해의 '국제 안과병원'
홍순관 코코이비인후과 원장 모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