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9월18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7000억 의료질평가···3년이상 간호사 등급기준 첫 제시
복지부, 장기근속 비율 높을수록 가산점 적용 등 4개 구간 분리
[ 2018년 10월 26일 05시 43분 ]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7000억원의 지원금이 투입되는 의료질평가에 큰 변화가 예고됐다. 장기근속 간호사 비율이 높은 병원일수록 가산점을 받는 구조다.
 
앞서 3년 이상 경력 간호사 비율을 평가기준에 포함시킨다는 방침은 공개됐지만 이번에는 어떤 비율로 등급을 책정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제시됐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2019년 의료질평가 기준 항목 중 3년 이상 경력 간호사 비율의 구간화 적용 방식을 확정하고, 이를 유관단체에 전달했다.
 
기존에는 입원환자 당 간호사 수만 평가했지만 환자안전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의료질평가에 3년 이상 경력 간호사 비율이 반영된다.
 
복지부에 따르면 3년 이상 경력 간호사 비율은 신규개설 30% 미만 30% 이상 ~ 50% 미만 50% 이상 등 4개 구간으로 나뉜다.
 
3년 이상 경력 간호사 비율은 타 병원에서 근무한 경력이 아닌 현재 근무 중인 병원의 경력만을 인정한다. 즉, 간호사 전체 경력이 아닌 단일기관 연속 근무가 기준이 되는 것이다.
 
대학병원에서 10년 이상 재직했던 간호사라고 하더라도 이직한 의료기관에서 3년 이상 근무를 해야 경력 간호사 인력으로 인정된다.
 
때문에 201571일 이후 신규 개설된 의료기관의 경우 3년 이상 경력 간호사 확보가 불가능한 만큼 기본점수를 책정하기로 했다.
 
경력 간호사 확보 비율을 의료질평가에 포함한 것은 경험과 경륜이 환자안전과 직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간호사의 업무 숙련도가 의료서비스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판단에 기인한다.
 
상대평가이기는 하지만 4개 등급에 따라 가산점이 달리 주어지는 만큼 경력 간호사 파악에 최대한의 객관성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복지부는 3년 이상 경력간호사 비율의 정확한 자료 산출을 위해 요양기관 간호인력 일반현황 통보서 내역의 간호사 면허번호, 입사일, 퇴사일 등이 정확하게 신고돼 있는지 확인토록 했다.
 
만약 잘못 신고된 경우 20193월까지 반드시 수정 신고를 하도록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의료질평가의 취지를 감안할 때 간호사의 업무 숙련도에 따라 의료서비스 질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경력 간호사 비율을 평가기준에 반영하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경력 간호사 확보 비율에 따라 가산점이 달라지는 만큼 일선 의료기관들의 간호인력 근무 영속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3년차 이상 간호사 배치·전공의 인권 등 '중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조합 이사장에 (주)메디코아 조영신 대표이사
차기 전남대병원장 1순위 안영근·2순위 김윤하 교수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이창준·건강보험정책국장 김헌주
강동경희대병원 기획부원장 겸 진료부원장 주선형·내과부장 조진만 교수 外
김세혁 교수(아주대병원 신경외과), 대한신경손상학회 회장 취임
케빈 피터스 한국MSD 신임 대표이사
이정백(Paul Lee) GSK Country Legal Director
홍승모 인천성모병원장 겸 인천북부해바라기센터장, 여성가족부 장관상
박기철 교수팀(한양대구리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우수학술상
엄기성 교수(원광대병원 신경외과), 대한신경손상학회 라미 우수논문상
서울성모병원 김영훈·김상일 교수팀, 하재구학술상
경희대학교병원 기획진료부원장 김종우·홍보실장 최석근·내과부장 박명재 교수外
김애리 고려대 의대 병리학 교수 시부상
박규태 상무(일동제약그룹 총무노경팀장) 모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