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08월22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감장 선 암환자들···"삭감시 주의" 심평원장
"요양병원 삭감 관련, 재정 건정성이 생명보다 소중한가” 울분 토로
[ 2018년 10월 19일 15시 43분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암환자들이 나와 불합리한 삭감에 대해 토로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환자분류 체계를 조정하고 요양병원에서도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을 이어갔다.

이와 관련, 김승택 심평원장[사진]은 "삭감 시 요양병원 암환자는 좀 더 신경쓰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19일 심평원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은 요양병원에서 삭감처분을 받은 암환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공식 발언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참고인으로 나온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김성주 대표는 “심평원의 암환자 삭감으로 인해 사망한 사람도 있다. 심평원은 암환자들의 삭감에 예산을 낭비할 것이 아니라 부작용으로 삶의 질이 바닥에 있는 암환자들을 위해 좀더 나은 암 치료와 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울분을 터트렸다.


김 대표는 “지금 당장 상황이 좋아보인다고 말기암환자들을 신체기능저하군으로 몰아서는 안 된다. 심평원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하지만 왜 삭감대상자가 됐는지 이해못하는 환자들이 많다. 억울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암환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재발과 전이’다. 하지만 특별한 대안없이 통원 및 외래치료를 요구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또 요양병원에서 실시하는 면역 및 온열요법은 비급여 상태이므로 전면 급여화 과정에서 이를 예비급여로 전환시켜달라는 주문도 있었다.


이에 대해 김승택 원장은 “앞으로 요양병원의 사회적 입원 문제 중 암환자에 대해서는 심사조정을 하는데 있어 주의를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환자 분류는 심평원이 아니라 주치의가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좀 더 세심하게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하겠다. 온열치료나 면역치료는 아직까지 의학적 타당성이 검증되지 않아 답변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ra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올 심평원 국정감사에 참고인 출석하는 '암환자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오주한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미국스포츠의학회지 편집위원
정현주 명지성모병원 경영총괄원장, 복지부장관 표창
비브라운 코리아, 채창형 신임 대표이사
경희대학교의료원 미래전략처장 조윤제교수·경영정책실 부실장 이봉재교수-경희의료원 환자안전본부장 김의종교수·홍보실장 윤성상 교수 外
제24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개원의학술상 한승경·염창환·전소희-젊은의학자논문상 서종현 外
권순용 은평성모병원장, 제16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신종철 교수(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인구의 날 기념 국무총리표창
의료분쟁조정위원장 겸 비상임이사 서상수 변호사-비상임이사 이진호 교수(동국대일산병원) 外
김홍섭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장
홍윤철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고원중 교수(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별세
권효진 삼성서울병원 책임병리사 시부상
정기택교수(경희대 의료경영학과) 부친상
오혜련 원장(오혜연산부인과의원) 모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