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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의정부 을지대병원 건립 '순항'
경기북부 1200병상 규모 관심 집중, 대학 캠퍼스는 마무리 단계
[ 2018년 08월 14일 06시 36분 ]

의정부 을지대병원 및 캠퍼스 공사 현장(2018.8.7, 드론 항공촬영)

시공사 선정 문제, 경영악화 등으로 인한 잠정중단 선언 등 우여곡절이 많았던 의정부 을지대병원 및 캠퍼스 조성사업이 폭염을 뚫고 순항하고 있다. 금년 4월 상량식을 가진 후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의정부 금오동 미군기지에 대규모 민간자본이 투입된 첫 사례로 지역주민은 물론 병원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사업이다.


최근 데일리메디가 을지재단을 통해 파악한 결과, 의정부 을지병원 및 캠퍼스 전체 공정률은 20.64%(8월8일 기준)로 확인됐다. 대지면적 12만4399㎡, 연면적 21만676병원㎡에 세워지는 대규모 공사 중 1/5는 마무리된 셈이다.

우선 의정부 을지대병원은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지어지는데 현재 공정률은 18.44%다.


병원은 2021년 완공 시 1234병상을 확보하게 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 지역에서 1328병상을 갖춘 분당서울대병원 다음으로 큰 병원이 된다. 물론 경기 북부지역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병원이 된다.
 

1053병상의 을지대병원(대전), 700병상의 을지병원(서울 하계)과 함께 1234병상의 의정부 을지병원이 설립되면, 을지재단은 총 2987병상을 갖춘 의료진 및 환자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된다.


주변에 위치한 의정부 성모병원과의 미묘한 신경전이 예측되고 있지만, 규모 면에서는 을지병원이 우위를 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각각 700병상과 1200병상으로 500병상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현재 캠퍼스 설립은 조금 더 속도를 내고 있다. 학교 운동장은 68.03%가 지어졌고 대학동은 29.48%가 완료된 상태다. 관사는 31.02%, 기숙사는 32.6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의정부 캠퍼스 준공 시 대전캠퍼스로부터 학부(임상병리학과, 간호학과) 및 대학원이 이전될 예정이다.


을지병원 관계자는 “지난 4월 기숙사와 관사의 상량식을 거쳤고, 이후 공사가 순탄하게 진행돼 대학교는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조기 추진을 원하는 의정부시와 함께 하루라도 빨리 개교 및 개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의정부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와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ay@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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