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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보훈요양병원·전문재활센터 설립"
현충일 기념사 통해 "2020년까지 전북·강원권 신설" 약속
[ 2018년 06월 10일 18시 05분 ]
문재인 대통령이 보훈요양병원과 전문재활센터 설립을 공언(公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된 현충일 추념식에서 “대한민국은 결코 애국영령·의인·민주열사 등을 외롭게 두지 않고, 끝까지 기억하고 돌볼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금년 8월 개원하는 인천보훈병원을 언급하며 “국가유공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의료와 요양을 받을 수 있도록 강원권·전북권 등에 보훈요양병원을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광주·부산·대전·대구 등에 전문재활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라고 약속하기도 했다.
 
광역시·도 중 보훈요양병원이 없는 곳은 강원도와 전라북도 뿐이다. 강원도에 살고 있는 약 6만 6000여 명의 도내 보훈대상자들은 수원을 비롯한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만 했다.
 
원주세브란스병원 등 지역 내 보훈위탁병원이 있지만, 보훈요양병원에 비해 비급여 의료비 감면혜택이 적어 이용률이 낮았다.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보훈처는 보훈요양병원 예정지로 원주를 확정했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오는 9월 착공해 2020년 완공할 계획이다.
 
전북권 보훈요양병원도 오는 2020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재원은 복권기금 356억원이 투입되고, 1만㎡(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장기보호 200명, 주간보호 25명을 수용할 수 있는 요양실과 작업치료실 등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전북지역에는 독립운동가를 비롯해 4만 여명 가량의 보훈대상자들이 있다.
 
광주·부산·대전·대구 등 광역시에는 전문재활센터가 들어선다. 앞서 인사혁신처는 지난 1월 ‘공무상 특수요양비 산정기준 개정안’을 전자관보에 고시한 방 있다.
 
개정안에는 근로복지공단 소속 8개 병원이 운영하는 재활전문센터에서 경찰·소방관 등 공무원이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공무상 요양비 산정 기준에 재활 관련 시범수가를 포함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인천·대구·대전·경기 안산·강원 태백동해·전남 순천·경남 창원 등에 위치한 8개 재활병원에는 수중운동치료, 재활 로봇 보행치료 등 집중 재활치료와 각종 직업능력 강화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고재우기자 k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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