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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현민전무 갑질 논란→인하대병원 '불똥'
인천평화복지연대 "커피숍 특혜 의혹" 제기···"일감 몰아주기" 비판
[ 2018년 04월 25일 12시 20분 ]

대한한공 일가의 갑질 논란이 병원까지 확산되는 모습이다. 이번에는 병원 커피숍이 지목됐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최근 인하대병원 내 위치한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운영하는 커피숍에 특혜가 제공됐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인하대병원 1층에 위치한 커피숍은 2003년 개업해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장남인 조원태 대표이사가 운영하다가 2007년 조현민 전무에게 인계됐다.

이 시민단체는 "인하대병원 내 상업시설이 모두 지하에 있는 것과 달리 조현민 전무가 점주인 커피숍만 1층에 위치해 일감 몰아주기 특혜로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인하대병원 주차장 관리와 지하 매장 임대를 대행하는 정석기업은 한진그룹 계열사로, 조현민 전무는 2010년 정석기업 등재이사가 된 후 2014년부터 부회장 자리를 맡고 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정석기업과 인하대병원 간 벌어진 일감 몰아주기에 대해 조사를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그동안 한진 그룹이 벌인 갑질과 일감몰아주기 등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법적 조치가 취해져 우리 사회에서 대기업 횡포가 근절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수기자 kim8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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