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4월2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직선제 합의 산부인과 개원가···통합까지는 아직
정관 개정 큰 산 넘었지만 징계회원 구제 놓고 대립
[ 2018년 04월 17일 12시 06분 ]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마침내 직선제로 정관을 개정했지만 통합은 여전히 요원해 보인다. 간선제 산의회 측이 직선제 산의회 측 통합조건인 징계회원 복권 문제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산부인과의사회 이충훈 회장은 16일 ‘회장선거 직선제 개정에 대해 회원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산의회 정관이 직선제로 개정됐음을 공식화했다.

지난 8일 개최된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그동안 갈등의 원인이 됐던 회장선거 방식을 간선제에서 직선제로 전환했다.
 

하지만 내부 갈등 봉합은 여전히 녹록찮은 상황이다. 이충훈 회장이 직선제 산의회 측 요구사항인 징계회원 구제에 대해 거부 입장을 명확히 했다.

직선제 산의회 역시 지난 8일 총회에서 간선제와 직선제 산의회의 해산 통합 건을 의결했다. 단, 간선제 산의회에서 제명된 15명에 대한 조건 취소가 필요하다는 단서를 달았다.

직선제 산의회 김동석 회장은 “제명 당사자들은 직선제 산의회에서 주로 일하는 회원들이다. 그럼에도 이들을 제명을 유지해 피선거권을 박탈한 채로 통합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에 이충훈 회장은 “회원 징계는 대의원총회가 인준한 윤리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으로 회장의 권한 밖”이라며 “윤리위원회 결정은 존중돼야 하며 복권 문제는 윤리위에서 재논의 되거나 검토돼야 할 사항”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즉각적인 회장직 사퇴에 대한 요구도 일축했다. 이번에 정관 개정에도 산의회는 직선제 선거를 2020년에 하도록 정했다.


앞서 김동석 회장은 “이충훈 회장이 사퇴하면 바로 선거를 할 수 있다”며 “이 회장은 임기를 채우려는 모양”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이 회장은 “개정된 정관에 의하면 직선제 선거는 2020년에 시행하도록 돼 있어 임기 중 사퇴하더라도 보궐선거는 대의원총회에서 해야 한다”며 “이제 모든 회원은 조건없이 산의회로 복귀해 모든 문제를 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승원기자 origi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내홍 극복 TF 만든 산부인과···통합 관건 '제명 15명'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건상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장, 신축 기부금 1000만원
한덕현 중앙의대 교수, 환인정신의학상 학술상
비브라운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스테판 소이카
김유진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대한뇌신경마취학회 우창학술상
김정우 교수(원광대병원 정형외과), 대한견주관절학회 CISE 우수연구자상
허륭 교수(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
남도현 교수(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제51회 유한의학상
최진규 교수(여의도성모병원 신경외과),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학술상
장재우 대한성형안과학회 회장 취임
조빈 교수(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대한혈액학회 차기 이사장
김훈엽 교수(고대안암병원 외과) 장인상
이명철 서울대의대 교수 장인상
강윤숙 정직한경희한의원장 부친상
신혜란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제지사 차장 모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