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4월25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충남 태안 치과 의료생협 예고없이 폐업
어르신들 포함 조합원 3억원 피해
[ 2018년 03월 15일 12시 36분 ]
정부에서 사무장병원과 함께 단속 실효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의료생협) 치과병원이 최근 갑작스럽게 폐업해 경찰이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비영리법인 행정조사와 관련한 박인숙 의원(바른미래당) 질의에 대해 보건복지부 측은 “현행 의료법은 의료생협 등 비영리법인·조합 대상 행정조사 규정이 정확하지 않다”며 “사무장병원 단속 실효성 확보를 위해 비영리법인과 조합도 행정조사 대상으로 명시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얼마 전 충남 태안에서 1년간 영업을 해오던 한 의료생협 치과가 예고 없이 폐업에 들어가 선금을 내고 조합에 가입한 주민들이 피해를 보게 된 사태가 발생했다.
 
15일 태안경찰서 등에 의하면 K치과는 지난 2016년 3월부터 의료생협 허가를 받은 후 태안읍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진료를 하다 올해 2월 조합원들에게 사전 통보도 하지 않고 폐업신고 뒤 문을 닫았다.
 
이 과정에서 임플란트 치료 등을 위해 진료비를 선납했던 조합원들이 많게는 수천만원까지 손실을 본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 신고를 받고 있는 경찰은 “해당 치과가 조합원을 1000여 명으로 늘리는 과정에서 조합원 가입이나 선불계산을 통한 할인 혜택을 유도했다는 피해자들의 진술이 있었다”며 “현재까지 신고된 피해 금액만 3억 원 가량이며 조합원의 숫자가 많아 피해 규모도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피해자들 대부분이 태안 인근 농촌 어르신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K치과는 폐업 안내문을 통해 “경영난으로 부득이 폐업하게 됐다”며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신속히 정리하고 서산에서 1개월 내 연계 치료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찰은 폐업 후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K치과의 서산지역 개원 진척이 없을 뿐 아니라 지난해 하반기부터 선금을 받고도 진료하지 않은 사례를 발견하고 사기혐의에 대한 의혹도 조사하고 있다.
한해진기자 hjha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하대병원, 주한 미국대사관 감사표창
문종호 교수(순천향의대 소화기내과), 국제소화기내시경 심포지엄 초청강연
김승현 교수(한양대병원 신경과), 대한치매학회 이사장 취임
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 대통령 표창
윤영미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제11대 원장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부의장 김영준·이원철 外-부회장 강대식·박정률 外-감사 김영완·김영진外
김숙희 前 서울특별시의사회장·김주형 전북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外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박병주 교수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제25대 의당학술상
문종석 교수(순천향대 의생명연구원), 면역학회 '우수 신진연구자'
김건상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장, 신축 기부금 1000만원
건국대병원 최영준 행정처장,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한덕현 중앙의대 교수, 환인정신의학상 학술상
진영수 前 서울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교수 장모상
삼진제약 홍보과 임동일 팀장 모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