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03월20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로 치매 예측 가능
서울대병원 이지은·삼성서울병원 신동욱 교수팀, 5만3000명 추적관찰
[ 2018년 03월 09일 09시 29분 ]

간단한 운동능력 검사로 치매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은[사진 左]·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사진 右]팀은 66세 생애전환기 검진을 받은 5만3000명의 자료 분석을 통해 검진에 포함된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 결과와 이후 6년 간 치매 발생 여부의 연관성을 확인했다.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는 의자에서 일어나 3m를 걷고 다시 돌아와 앉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것으로, 다리 근력과 보행속도, 균형감각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연구결과 검사시간이 10초 넘게 걸린 대상자는 그 이하인 경우 보다 치매 발생 가능성이 1.34배 높게 나타났다.

치매 종류별로 살펴보면 혈관성치매가 1.65배, 알츠하이머는 1.26배 높았다.


이지은 교수는 “신체기능 저하가 의심되는 노인에게는 근력강화, 균형잡기 운동 등 정기적인 신체활동이 필요하며, 이는 치매 예방에도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동욱 교수는 “간단한 운동능력 검사로 치매 고위험군을 선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 있는 연구였다”며 “노인들의 인지기능 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해외 유수 학술지인 ‘노년학(The Journals of Geront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


한편 국내 치매환자 수는 고령화와 함께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2050년에는 국내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이 현재 2배 수준인 약 15%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림대성심병원 진료부원장 오철영(비뇨기과)·기획실장 이미연(방사선종양학과) 外
이형두·유종훈 부산시의사회 부회장-박현수 남구의사회장, 부산광역시장 표창장 外
차병원 차움 원장에 윤상욱 교수(영상의학과)
명지병원 암통합치유센터장 문현종·소아청소년과장 송준혁 교수 外
신준봉 방사선사(국제성모병원),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학술상
사노피 파스퇴르, 반포세무서장 모범납세자 표창
인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장에 비뇨의학과 이동환 교수
김진국 교수(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대한비과학회 우수 논문상
전북대병원의료기사協, 병원발전 후원금 300만원
허미나 교수(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대한진단혈액학회 우수논문상
원광대병원, 글로벌헬스케어 유공 복지부장관상
제35회 보령의료봉사상, 이석로 꼬람똘라병원 원장
정진현 연세대 약대 교수·호철 이화여대 약대 교수·혜진 약사 부친상-오정희 기분좋은약국 대표약사 시부상-정세원 코뿔소 이비인후과 의사 조부상
송준호 삼성송암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