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2월12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연세의료원 비정규직→정규직화 사업 ‘흐림’
勞 “200명 일괄 전환 요구" vs 使 "TF팀 구성 지속 논의"
[ 2018년 03월 06일 05시 51분 ]
연세의료원과 노조가 정규직 전환규모에 대해서는 합의를 이뤘으나, 직종 및 이행시기 등을 두고 이견을 보이면서 ‘비정규직-정규직化’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의료원 노조가 합의 시한으로 계획한 회기(2월 28일)를 넘기면서 ‘사업이 장기간 공전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까지 나온다.
 
5일 연세의료원 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정규직 전환사업을 회기 내에 처리하기 위해 의료원 측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었으나 ‘어떤 직종을 전환 할지’ ‘전환 시기를 언제까지 할지’ 등을 놓고 이견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노조는 올해 비정규직 합의와 임금교섭이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비정규직의 정규직化’ 등 합의된 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하자는 입장이나, 의료원은 다른 병원처럼 기간제근로자 등이 아닌 순수하게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문제는 기존에 합의된 비정규직-정규직化 사업이 전환규모(200명)에 대해서만 결정했기 때문에 사업완료시기가 늦춰질 수 있다는 점이다.
 
전례도 있다. 과거 의료원은 비정규직 120명에 대한 전환을 진행했으나, 당시에도 사업이 완료되기까지는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더욱이 앞서 상술했듯 비정규직 합의와 임금교섭이 함께 이뤄질 경우, 노조의 협상력도 약해질 수 있다.
 
노조 관계자는 “올해 안에 단계적으로든, 일괄적으로든 200명에 대한 전환 작업을 마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다”며 “몇몇 병원들처럼 몇 년에 걸쳐 사업을 진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대해 연세의료원은 “정규직化 사업이 언제 끝난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면서도 “현재 노사 공동 TF팀이 구성돼 7차례 논의를 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위해 성실히 논의에 임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연세의료원-노조 간 정규직化 사업은 200명 규모로 한정돼 있으며, 이후 그 수를 늘려갈 지에 대해서는 합의되지 않았다.
고재우기자 k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사립 연세의료원, 대규모 '정규직 전환' 검토 촉각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이승규 아산의료원장, 울산대학교 명예철학박사 학위
인제대학교 의약부총장 이병두·보건의료융합대학장 정우식 外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창원파티마병원 김대현과장 대상·이재언 뉴프라임연산병원 금상 外
홍승철 교수(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국수면학회 차기 회장
김동철 교수(분당제생병원 성형외과), 국제화상학회 논문 발표
복지부 정은영 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 外 부이사관 승진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자랑스런 동덕인상
이수연·이예슬·양진영 전북대병원 방사선사, 대한방사선사추계학술대회 학술상
공은정 교수(강릉아산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우수논문상
전광현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 비즈 사장 外
심평원 김선민 기획이사, HCQO 워킹그룹 의장
주수만 (주)콜마파마 상임고문 모친상
박종태 고려의대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장인상
채정돈 을지대 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