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6월19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연세의료원 비정규직→정규직화 사업 ‘흐림’
勞 “200명 일괄 전환 요구" vs 使 "TF팀 구성 지속 논의"
[ 2018년 03월 06일 05시 51분 ]
연세의료원과 노조가 정규직 전환규모에 대해서는 합의를 이뤘으나, 직종 및 이행시기 등을 두고 이견을 보이면서 ‘비정규직-정규직化’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의료원 노조가 합의 시한으로 계획한 회기(2월 28일)를 넘기면서 ‘사업이 장기간 공전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까지 나온다.
 
5일 연세의료원 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정규직 전환사업을 회기 내에 처리하기 위해 의료원 측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었으나 ‘어떤 직종을 전환 할지’ ‘전환 시기를 언제까지 할지’ 등을 놓고 이견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노조는 올해 비정규직 합의와 임금교섭이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비정규직의 정규직化’ 등 합의된 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하자는 입장이나, 의료원은 다른 병원처럼 기간제근로자 등이 아닌 순수하게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문제는 기존에 합의된 비정규직-정규직化 사업이 전환규모(200명)에 대해서만 결정했기 때문에 사업완료시기가 늦춰질 수 있다는 점이다.
 
전례도 있다. 과거 의료원은 비정규직 120명에 대한 전환을 진행했으나, 당시에도 사업이 완료되기까지는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더욱이 앞서 상술했듯 비정규직 합의와 임금교섭이 함께 이뤄질 경우, 노조의 협상력도 약해질 수 있다.
 
노조 관계자는 “올해 안에 단계적으로든, 일괄적으로든 200명에 대한 전환 작업을 마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다”며 “몇몇 병원들처럼 몇 년에 걸쳐 사업을 진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대해 연세의료원은 “정규직化 사업이 언제 끝난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면서도 “현재 노사 공동 TF팀이 구성돼 7차례 논의를 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위해 성실히 논의에 임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연세의료원-노조 간 정규직化 사업은 200명 규모로 한정돼 있으며, 이후 그 수를 늘려갈 지에 대해서는 합의되지 않았다.
고재우기자 k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사립 연세의료원, 대규모 '정규직 전환' 검토 촉각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대용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
강대희 서울의대 교수, 서울대 총장 최종후보
CJ헬스케어 본사
김민경 연구원(국립암센터 암중개연구과), 진단유전학회 우수연제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감사실 김옥봉 1급 승진 外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임 이사장에 이영호 前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최재완 센트럴서울안과 원장, 세계안과학회 최우수학술상
고도일 대한신경통증학회 신임회장 취임
김현성 나누리병원장 척추센터장, 세계최소침습척추학회 '파비즈 캄빈상'
한정열 한국모자보건학회 신임회장
변재영 교수(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 대한복부영상의학회 청석 공로상
김종악 대전선병원 본부장 장인상
어환 교수(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이순환 이백가정의원 원장 장인상
이철호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부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