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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진 고대의대 교우회·교수의회, 총장 후보 '단일화'
내주 교우회 정총서 기조 발표·4월 선호도 조사 등 중재 나서
[ 2018년 02월 14일 06시 34분 ]

左 흉부외과 선경 교수, 右 순환기내과 김영훈 교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총장을 위한 후보 단일화 협의가 진행 중에 있어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데일리메디 확인 결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우회와 교수의회는 차기 총장 자리를 노리는 흉부외과 선경 교수[사진 좌]와 순환기내과 김영훈 교수[사진 右]의 후보 단일화 작업에 돌입했다.
 

현재 고려대 염재호 총장의 임기는 2019년까지로 새로운 총장 선출 역시 1년의 시간이 남아있다.

차기 총장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다소 이른 감이 있지만 의료원과 의대에서는 그만큼 의대 출신 총장에 대한 염원이 뜨거운 상황이다.
 

실제로 현재 의과대학에서는 흉부외과 선경 교수와 순환기내과 김영훈 교수가 총장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이다.
 

고대의료원 등에 따르면 최근 선경 교수와 김영훈 교수는 고대의대 교우회 나춘균 회장과 고대의대 교수의회장인 이정구 교수를 만나 단일화를 위한 협의에 들어갔다.
 

의과대학에서 복수의 후보자가 나왔을 때 표가 갈릴 수 있다는 위험 부담과 함께 의대 내에서도 후보 단일화에 대한 목소리가 계속되자 두 후보 간 원만한 협의를 위해 교우회와 교수의회가 중재에 나선 것이다.
 

“늦어도 5월에는 후보 단일화 추진”
 

선경 교수와 김영훈 교수는 후보 단일화를 위한 첫 걸음으로 다음 주 의대 교우회 정기총회 때 기조발표에 나선다.
 

아울러 3월에는 두 교수가 1~2주 간격으로 고대의료원 산하 3개 병원(안암, 구로, 안산)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몇 차례 공청회도 준비돼 있다.
 

간담회와 공청회가 마무리되는 3월 말이나 4월초에는 교우와 교수들에게 두 교수의 적합성 평가나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선호도 조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다만, 교우회와 교수의회의 중재는 단순 ‘권유’하는 수준으로 강제성을 갖지 않기 때문에 두 후보가 끝까지 레이스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의과대학에서 두 명의 후보가 출마하는 상황을 배제할 수 없다.
 

고대의대 교수의회 관계자는 “후보 단일화를 교수의회에서 주도적으로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의대에서 단일 후보로 나서야 경쟁력을 갖는 만큼 교우회와 함께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교수의회는 중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단일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진수기자 kim8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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