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2월10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카카오VX, 헬스케어시장 진출 예고 주목
인공지능·카메라 센서 기반 홈트레이닝 서비스 모색
[ 2018년 02월 09일 05시 13분 ]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카카오VX’가 AI스피커와 카메라 센서 기술을 적용한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할 것을 예고해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회사 ‘카카오VX’의 새로운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 중 한 가지가 유튜브 등 동영상을 통해 학습하는 트렌드를 겨냥한 ‘홈트레이닝(이하 홈트. 가칭)’ 서비스다. 3D이미징 카메라를 활용해 사용자의 동작을 인식한 후 이를 교정하거나 적절한 운동량을 분석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AI스피커나 TV 등 다양한 기기와 연동해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카카오VX 측은 “게임의 특징인 경쟁과 협력 등 요소들을 동작인식 인공지능, 뎁스 카메라 센서와 같은 첨단 기술과 접목해 이용자 간의 즐거운 경쟁을 유도하며 운동 효과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설명에 따르면 홈트는 의료 처방이 동반되는 디지털 헬스케어라기보다 아직은 웰니스 차원에 가깝다. 과거 KT가 사물인터넷(IoT)과 연동한 헬스케어 제품으로 기가 IoT 헬스밴드·헬스바이크·헬스 골프퍼팅 등을 선보인 형태와 비슷하다. 이들 서비스는 규제상 문제로 기존에 계획됐던 의료적 진단이 반영되지 못했었다.
 
수익성 여부도 문제다. 카카오VX 문태식 대표는 “홈트 구현을 위해 새로운 기술을 계속적으로 연구하고 투자하는 단계에 있다”며 “이런 분야에서 큰 매출이 나온 사례는 없지만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유사한 기술들이 현재 자세 교정이나 재활 등 의료 분야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음을 고려하면 홈트와 같은 플랫폼이 헬스케어 영역에서 확장될 전망도 있다. 
 
실제로 서울성모병원의 경우 재활치료 프로그램 ‘유인케어’를 개발한 디게이트와 함께 미국에 진출, 재택 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원격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이다.
 
유인케어는 상하지 운동 동작분석 시스템 및 재활치료 기기가 결합된 서비스로 사용자의 움직임을 상·하지와 전신, 균형 등 30여종으로 다양하게 분석한 후 300여종의 전문 재활콘텐츠를 통해 운동치료를 제공한다.
 
홈트는 현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및 미래컴퍼니 등과 함께 기술 협력을 통해 개발되고 있다. 헬스케어 분야 접목을 위해 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도 참여한 상황이다. 가상현실(VR)이나 로봇과 같은 첨단 기술이 빠르게 접목되고 있는 재활 등의 의료 분야에 홈트가 활용 가능한 모델로 제시될 가능성도 엿보인다.
 
카카오VX 측은 “카카오VX가 보유한 VR 및 AR 원천기술을 차세대 홈 디바이스에 적용해 다양한 가상 체험 콘텐츠를 일상 속에서 실감 나게 구현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해진기자 hjha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복지부 정은영 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 外 부이사관 승진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자랑스런 동덕인상
이수연·이예슬·양진영 전북대병원 방사선사, 대한방사선사추계학술대회 학술상
공은정 교수(강릉아산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우수논문상
알보젠코리아 이준수 대표이사 사장
전광현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 비즈 사장 外
심평원 김선민 기획이사, HCQO 워킹그룹 의장
임영진 대한병원협회 회장 유임 결정
김승기 교수(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제13회 김진복 암연구상
송민호 충남대병원장 근정포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18 올해의 일자리 대상
채정돈 을지대 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장인상
정인현교수(상계백병원 심장내과) 장인상
김관혁 엠케이바이오 대표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