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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로봇수술 중심 두드리는 건국대병원
김형곤 센터장
[ 2018년 01월 09일 05시 30분 ]

“새로운 기술보다 환자 안전·좋은 치료결과 더 중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새로운 기술의 도입이 아닌, 환자 안전과 좋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건국대병원 로봇수술센터 김형곤 센터장(비뇨기과)[사진]은 최근 데일리메디와의 인터뷰를 통해 얼마 전 개소한 로봇수술센터의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017년 12월 건국대병원은 최신형 로봇 모델인 4세대 다빈치 Xi 수술시스템을도입, 로봇수술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김형곤 센터장은 “로봇수술은 그 효과와 장점을 널리 인정받아 현재 거의 모든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다”며 “건국대병원 또한 이러한 시대 흐름에 발맞추면서도 최신형 모델인 Xi를 이용해 로봇수술의 새로운 발전을 선도하고자 센터를 개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다빈치 로봇 중 최신형 모델인 Xi는 기존 S, Si모델보다 로봇팔을 소형화하고 천장에서 팔이 내려오는 방식으로 환자 자세에 따른 제약없이 도킹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김형곤 센터장은 “더욱 높은 해상도로 깨끗한 시야에서 수술을 할 수 있다. 그리고 하나의 작은 구멍으로 수술을 하는 단일공 수술에서 좌우 뒤집힘 현상을 제어해 단일공 수술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센터장은 “뛰어난 로봇수술 의료진들이 각 과에 있어 질 높은 의료를 경험할 수 있다”며 “더욱이 로봇 전담 코디네이터와 보조 인력들을 채용해 보다 친절하고 편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상급종합병원 재지정 계기로 로봇수술 메카 도약 목표

최근 1기, 2기에 이어 제3기에서도 상급종합병원 재지정에 성공한 건국대병원은 로봇수술센터 분야 역량을 새롭게 함양하며 재도약을 꿈꾼다는 계획이다.
 

건국대병원은 로봇 도입을 결정한 지난 2017년 5월부터 개소식을 가진 2017년 12월까지 7개월동안 체계적인 준비 과정을 가졌다.
 

김형곤 센터장은 “20여 회 정도의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항들은 논의가 필요했으며 전략기획팀, 로봇수술 의료진, 마취 의료진, 간호부, 의공학팀, 보험심사팀, 구매팀, 홍보팀이 회의에 참여해 철저한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다빈치 로봇수술시스템 Xi 구체적 사양 결정 및 계약 △로봇수술센터진 구성 △로봇수술 전문 코디네이터 △로봇 설치 수술방 결정 △진료과별 수술기구 및 진료재료 선정 및 구매 등을 논의했다.
 

더불어 진료과별 수술기구 및 진료재료 선정과 구매, 수가 산정, 로봇수술 관련 내부 규정 확립, 로봇수술 도입 전후 홍보 준비 등도 토의했다.
 

김형곤 센터장은 “합병증이나 부작용 발생을 최소화하면서도 좋은 수술 결과를 이루는 것이 일차 목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센터장은 “로봇수술은 아직도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해 축적되는 결과를 바탕으로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새로운 로봇수술법을 개발해 나가는 것이 이차 목표”라고 덧붙였다.

윤영채기자 ycyun95@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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