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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전공의·교수 소환 임박
경찰, 26일 간호사 등 2명 참고인 신분 조사
[ 2017년 12월 26일 21시 55분 ]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과 관련해 의료진 조사가 시작됐다. 다만 사건 관련 전공의와 주치의 등 의사들에 대한 조사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이대목동병원 간호사 등 2인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해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참고인 조사에서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의 전반적인 운영체계와 위생관리 등에 대해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통해 숨진 신생아의 사인이 밝혀지기 전 신생아중환자실 진료체계와 위생관리 등 전반적인 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경찰은 압수한 의무기록과 CCTV 분석을 통해 사건 당일 진료가 적절히 이뤄졌는지 수상한 출입자는 없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또한 사건을 전후로 전원하거나 퇴원한 신생아 중 4명이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질병관리본부 조사 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관련 의무기록을 추가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여기에 경찰은 빠르면 이번 주에 사고 당시 전공의를 소환하고, 다음 주 중 주치의 등 교수진 소환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승원기자 origi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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