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4월25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약 드세요" 스마트 복약 알리미 '캡슐드' 개발
이스라엘 제약사 바이카, 개인 의료기관 대상 임상실험 계획
[ 2017년 12월 26일 14시 15분 ]

바이카 제공
암, 만성폐질환 환자들이 제때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복약 알리미 툴인 '캡슐드(Capsuled)'가 개발됐다.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텔 아비브의 스타트업 벤처인 '바이카'가 생사를 오가는 질병을 가진 환자들이 하루 중 정해진 때에 여러 알약이나 흡입기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복약 알리미 툴인 '캡슐드'에 대한 임상실험을 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복약 알리미 툴인 '캡슐드'는 클라우드에 연동된 의약품 배분기기로, 보험이 적용되는 환자지원프로그램 일환으로 고안됐다.
 

환자지원 프로그램이란 암, 만성폐질환, HIV 등의 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친구와 가족의 도움으로 가정에서 복잡한 약물요법을 잘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캡슐드는 네모난 상자 모양의 전자기기로, 뚜껑을 열어 내부에 환자의 약이나 호흡기를 담아두면 투약시간에 맞춰 시청각 알림이 울리도록 해 복약 편의성을 높였다.
 

알람이 울리면 화면에 부착된 작은 모니터를 통해 복약 방법이나 흡입기 사용법에 대한 비디오 설명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이 기기는 환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위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의사나 친구 또는 가족에게 문자나 이메일로 경보를 알리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바이카는 '캡슐드'에 대한 대규모 임상실험을 진행한 뒤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바이카 측은 "첫 대규모 임상실험은 심장질환(CHD), 당뇨병(DM),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있는 비공개 개인병원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복약 알리미 툴이 임상실험을 마치고 시판되면, 처방과 투약시간을 잘 준수하지 않아 낭비되는 의료비 재정이 절감되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망했다.
 

실제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미국에서 처방과 투약 시간을 잘 준수하지 않아 사망에 이른 사례가 12만5000건으로, 이는 미국 내 입원치료 환자의 10%에 해당한다.
 

여기에 드는 미국의료보험제도 재정 비용은 매년 1000억 달러(약 107조)에서 2890억 달러(약 311조) 수준이다.
 

바이카의 CEO 토머 고퍼는 "캡슐드는 클라우드 기반의 프로그램으로, 원거리에 있는 환자들이 스마트하게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게 관리할 수 있다"며 "제약산업을 위한 맞춤형 기술로,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여 재정지출 절감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바이카는 토머 고퍼와 바타미 사단 박사가 설립한 스타트업 벤처로 미국, 캐나다, 영국 시장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바이카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약물요법을 잘 준수할 수 있게끔 도와줄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기술 및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
양보혜기자 boh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임배만 미래의료산업협의회 신임회장
가정간호사회 조영이 회장 취임
조경환 교수 (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인하대병원, 주한 미국대사관 감사표창
문종호 교수(순천향의대 소화기내과), 국제소화기내시경 심포지엄 초청강연
김승현 교수(한양대병원 신경과), 대한치매학회 이사장 취임
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 대통령 표창
윤영미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제11대 원장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부의장 김영준·이원철 外-부회장 강대식·박정률 外-감사 김영완·김영진外
김숙희 前 서울특별시의사회장·김주형 전북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外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박병주 교수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제25대 의당학술상
문종석 교수(순천향대 의생명연구원), 면역학회 '우수 신진연구자'
김건상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장, 신축 기부금 1000만원
건국대병원 최영준 행정처장,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