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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과대학 다양한 선발방식 대비 맞춤 전략
김형일 거인의어깨 교육연구소 대표
[ 2017년 12월 15일 11시 57분 ]

요즈음 많은 학생들이 의과대학 진학을 위한 컨설팅을 많이 받으러 온다. 취업난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회적인 풍토가 의사에 대한 선호도가 절정에 달해 있음을 느낀다.
 

의대 진학하기가 과거에 알던 막연한 내신 성적 잘 맞아서, 수능성적 잘 맞아서 가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실제로 수시전형 중 학생부교과전형을 목표로 하는 학생은 1.0~1.2등급의 최고의 내신관리를 꾸준히 해야 한다. 

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목표로 하는 학생은 1.5등급 이내 내신관리를 하면서 의학관련 비교과관리를 잘해야 하고 수시 논술전형을 목표로 하는 학생은 2.0등급 전후 내신관리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추기 위한 수능공부와 더불어 까다로운 의대논술준비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수시 특기자전형을 목표로 하는 학생은 학교내 비교과실적 뿐만 아니라 학교외 비교과실적을 의대 진학에 유리하게 꾸준히 준비해야 하며, 수능성적 위주로 선발하는 정시 일반전형을 목표로 하는 학생은 지원하려는 대학에 맞는 최고의 수능성적을 유지해야 한다.
 

지방소재 의과대학들에서 선발인원을 꾸준히 늘리고 있는 지역인재전형도 잘 활용하면 지방에 있는 학생이라고 절대적으로 불리한 것은 아니다.

수능성적 또한 지원하고자 하는 전형에 따라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미적용하는 대학들이 많음으로 수능성적만을 가지고 의대진학의 유일한 평가기준으로 삼아서는 안 되고 수능성적이 잘 안 나와도 의과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길이 생각 외로 많음을 명심하고 수험생 본인은 본에게 유리한 의대 입시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의과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지원하고자 하는 다양한 전형에 따라 본인에게 유리한 입시 지원전략을 상세히 세우고 실천하느냐, 막연히 내신만 또는 수능만 하느냐에 따라 의과대학 진학결과가 전혀 예상 밖으로 전개될 수도 있다.


전국 의과대학 신입생 선발 총론

올해 2017년 수능 응시자수는 재학생 44만4,874명, 재수생(졸업생) 13만7,532명, 검점고시 등 기타 1만1,121명 등 총 59만3,527명이 응시했다. 약 60만명의 수험생이 매년 대학의 문을 두드리는 것이다.

최근의 취업난과 맞물려 자연계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의과대학에 대한 선호도가 여전히 최고로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고 있어서 수시 경쟁률 또한 상당히 높고 정시 수능 합격자 성적 또한 상당히 높음을 인식하고 입시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2019학년도 입시에서는 전국 37개 의과대학에서 총 2,835명(전년도 2,545명)을 신입생을 선발하는데, 수시 1,781명(전년도 1,581명), 정시 1,054명(전년도 964명)으로 수시에서 훨씬 더 많은 의과대학 신입생을 선발한다. ​
이같은 선발인원은 사회배려자전형, 농어촌전형 등 일반학생들이 지원할 수 없는 정원외 기타전형 선발인원을 제외한 순수한 일반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선발전형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내년 2019학년도 전국 37개 의과대학 선발인원을 분석해보면 수시 선발인원이 1,781명으로 62.8%, 정시 선발인원은 1,054명으로 37.2%로 수시에서 정시보다도 1.69배 많은 인원을 선발함으로 막연한 정시위주의 수능공부만 준비해서는 안 된다.
 

오늘날의 가장 효율적인 의과대학 입시전략은 전국 37개 의과대학들이 다양한 선발방식으로 신입생들을 선발함을 정확히 인식하고 진학하고자 하는 의과대학들을 중심으로 수시, 정시 중 각 전형별로 수험생 본인에게 유리한 지원전략을 수립하고 실천에 옮기는 세심한 입시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전국 37개 의과대학 진학을 위한 올바른 수시, 정시 지원전략을 위해 여러 각도에서 세밀한 입시분석을 할 필요가 있는데, 먼저 지역별 구분을 기준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 의과대학들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서울소재 9개 의과대학 선발인원 분석

서울소재 9개 의과대학들은 수시전형 위주로 그중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제일 많은 인원인 374명을 선발하는데 비해, 지방소재 28개 의과대학들은 수능위주 정시선발에서 759명을, 수시전형 중에는 학생부교과전형에서 676명을 선발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즉, ‘서울소재 9개 의과대학을 지원할 것인가? 지방소재 28개 의과대학을 지원할 것인가?’에 따라 학생부와 수능 중 우선순위를 두는 지원전략이 다르다는 것이다.
 

서울소재 9개 의과대학에서는 수시 558명, 정시 295명으로 총 863명을 선발하는데, ​수시선발 568명 중 학생부교과전형 16명, 학생부종합전형 374명, 논술전형 136명, 실기(특기자)전형 42명 등으로 분류할 수 있고 수능위주의 정시선발은 295명이다.

평소 수능 모의고사성적에 따라 정시에 집중할 것인지, 아니면 수시에 집중할 것 인지를 정해야 한다. 만약 수시에 집중할 때 어느 전형에 집중하는 것이 수험생 본인에게 유리할 것인가에 따라 합격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도 다르기 때문이다.
 

수능 위주의 정시선발에서는 서울소재 의과대학에서 총 295명을 선발하는데, 대학마다 약간의 선발방식에서 차이는 있으나 큰 차이는 없고 가중치와 영어배점에서 차이가 있다.

서울소재 9개 의과대학 정시 합격자 수능 평균 백분위 성적은 가톨릭대 98.9%, 경희대 98.3%, 서울대 99.91%, 이화여대 (인문) 98.5%, (자연) 97.5%, 한양대 97.92% 등으로 최소 97.5% 이상은 나와야 합격을 기대할 수 있으나 점점 더 치열해지는 의과대학에 대한 선호도에 의해 수험생 입장에서는 좀 더 높은 수능성적을 목표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지방소재 28개 의과대학 선발인원 분석

지방소재 28개 의과대학에서는 수시 1,213명, 정시 759명으로 총 1,972명을 선발하는데, ​수시선발 1,213명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676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 419명, 논술전형으로 118명을 선발하고 수능위주의 정시선발에서는 759명을 선발한다.

서울소재 9개 의과대학과 마찬가지로 지방소재 28개 의과대학도 정시보다도 수시에서 더 많은 학생들을 선발하는데, 수시전형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가장 많은 인원인 676명을 선발하며, 요즈음의 수시선발 대세인 학생부종합전형으로 419명을 선발하며, 논술전형으로 118명을 뽑고 특기자전형으로는 선발하지 않는다.

정시에서 759명을 선발해 인해 서울소재 9개 의과대학 295명을 합한다면 정시에서는 전국 37개 의과대학에 총 1,054명을 선발한다.
 
수능 위주 정시선발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지방소재 28개 의과대학은 정시 합격자 수능 평균 백분위 성적은 가천대 98.5%, 건양대 96.6%, 계명대 96.9%, 단국대(천안) 97.7%, ​영남대 96.6%, 을지대 96.9%, 인하대 97.0%, 충북대 96.9% 등으로 최소 96.6% 이상은 나와야 지방소재 의과대학 합격을 기대할 수 있다.

데일리메디 dailymedi@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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