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20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글로벌 CAR-T 세포치료제 시장 '年 54%' 성장
한국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2017년 8000만불→2028년 93억불 급증"
[ 2017년 11월 27일 15시 48분 ]
CART-세포 치료제 시장이 연평균 54%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발간한 글로벌 CAR-T 세포 치료제 시장현황 및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CAR-T 세포 치료제는 부작용 보고 및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백혈병 환자에게 큰 도움을 주면서 업계에 막대한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CAR-T 세포치료제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 중 하나인 T세포에 암세포를 항원으로 인식하는 수용체 유전자를 도입해 암세포를 파괴할 수 있도록 유전자가 재조합된 T세포 치료제이다.
 
건강한 사람 또는 암 환자 혈액에서 T세포를 추출한 뒤 바이러스 벡터를 이용, 암 세포 '특이적 키메릭 항원 수용체(CAR)' DNA를 주입해 발현토록 해서 표적 항원을 가진 암세포를 사멸한다.
 
최근 몇 년간 환자의 면역체계를 이용한 치료가 상당한 진전을 보았고, 지난 830일 미국 FDA에서 최초로 CAR-T 치료제인 노바티스 킴리아를 승인함으로써 면역치료제 개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CAR-T 세포 치료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CAR-T 치료제 시장은 20177200만 달러(약 783억원) 규모에서 매년 53.9%씩 성장해, 2028년에는 83억 달러(약 9조 304억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백혈병 유병 인구의 증가가 그 원인으로 꼽힌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IH)에 따르면 2015년 미국에서 34만명 이상이 백혈병에 시달렸으며, 전체 인구의 약 1.5%가 일생 동안 백혈병을 앓는 것으로 추정되면서 관련 치료제 시장도 커지고 있다.
 
현재 CAR-T 세포 치료제 시장은 글로벌 CAR-T 세포 시장 점유율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주요 3개 업체인 노바티스, 주노, 카이트파마와 함께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3개사는 내년까지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CAR-T 세포를 이용한 임상시험 및 연구 활동이 다양해지면서 향후 2~3년 내 더 많은 제품이 시장에 등장할 전망이다.


그러나 비표적 부작용, 제조공정의 복잡성과 고(高)비용, 고형암에 대한 낮은 치료 가능성 등은 CAR-T 세포 치료제 시장 확대의 걸림돌로 보인다.
 
홍윤경 연구원은 “CAR-T 치료제의 주요한 2개 부작용으로 사이토카인 신드롬과 신경독성의 문제가 존재한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노에선 T세포의 유전적 엔지니어링 시 자살 방지 스위치를 도입해 안전성에 문제가 발생하면 슷로 분해되는 CAR-T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환자 개인 맞춤형으로 제조되는 CAR-T 세포 치료제는 대량생산이 불가능,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도 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셀렉티스는 건강한 사람으로부터 T세포를 유전적으로 변형시켜 대량으로 제조한 CAR-T 치료제를 동시에 많은 환자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유전자 변형(gene-edited) CAR-T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연구원은 "시장 성장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CAR-T 세포치료제는 급성 및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비호지킨 백혈병, 다발성 백혈병, 췌장암, 신경 종양, 급성 골수성 백혈병 등 다양한 암 치료제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치료가 안되는 전이암 및 재발암에 대한 치료효능을 기반으로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양보혜기자 boh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아산병원, International ForumIF 디자인 어워드 서비스 디자인 부문 '본상'
김성호 영남대병원장, 영남의대 발전기금 1억
배하석 교수(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강동경희대병원 외과장 조진현·병리과장 원규연·성형외과장 유영천 교수外
김종재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 연천군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1000만원
강상윤 경희대학교병원 성형외과장·이정우 치과병원 치과응급실장 外
명지병원 기획실장 서용성·내과부장 조윤형 교수 外
연세대 의대, 상금 5000만원 제2회 용운의학대상 후보자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강신호 동아제약 명예회장·김희중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진종환 한신약품 회장
식약처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신준수·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 한운섭
나용길 세종충남대병원 초대 병원장
연세의대 83동기회,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기금 300만원
박원명 교수(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잡지 Mind up 편집위원장
김성범 SB피부과 원장 부친상-김정욱 서울대 치대 교수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