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1월21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5년내 바이오벤처 탄생, 5개 혁신기술 상용화 목표"
김효수 미래의학연구재단 이사장
[ 2017년 11월 27일 06시 00분 ]



“생명과학분야에는 장기 플랜이 없었습니다. 미래의학연구재단이 생명과학 분야의 ‘플랫폼’ 역할을 할 것입니다.”


지난 24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만난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 김효수 이사장은 ‘플랫폼 역할론’을 강조했다.


생명과학분야에서 인재, 연구정보, 상업화 방안 등 다양한 정보를 한데 모아 기술과 산업을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날 서울대병원에서 재단이 처음으로 개최한 ‘International Forum on Medical Innovation of Cell&Bio Therapy’가 그 첫걸음이었다.

"미래 생명과학분야 플랫폼 역할 수행하면서 포럼 및 벤처 등 적극 지원"

김 이사장은 “줄기세포 생물학을 20년 동안 연구해오면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이 무엇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향후 미래생명과학이 유망 산업 분야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재단은 포럼이나 벤처 등에 대해 물심양면으로 이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첨단 미래생명과학의 전(全)세계 동향을 국내에 전파하고 ▲산-학 협동을 위한 네트워크 구성 ▲기초연구 발표와 함께 기술-산업을 연계하는 등에서 재단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제약회사 등에서 신(新)사업부를 만들고 투자를 진행할 때 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자칫 사장(死藏)될 수 있는 기초연구 성과들이 상용화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이어서 김 이사장은 “교토대학에서 나온 기술을 일본 제약기업이 키우고, 이 실적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과 연계해 개발한 항암제가 잘 팔리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대학·병원 등에서 벤처붐이 일고, 이의 실용화를 통해 국부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재단은 이제 첫걸음 뗐지만, 김 이사장의 목표는 명확했다. 재단을 통해 5년 내에 바이오벤처의 탄생을 돕고, 5개의 혁신기술 상용화를 일궈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단은 50억원의 기금을 모았다. 이 기금은 재단의 기본적인 활동 이외에도 젊은 연구인들이 도전적인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이사장은 “2년 전에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재단 승인을 받고, 올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며 “5년 내 재단의 플랫폼을 통해 산업계·학계·병원계가 긴밀하게 연계해 바이오벤처 탄생 및 최소 5개의 혁신 기술이 기업을 통해 상용화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단기적인 목표다”고 밝혔다.

고재우기자 k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13대 이사장에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계명대 동산의료원 2018년도 임상교수요원 및 전임의 초빙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한경자 회장 취임
GSK 홍유석 사장, 캐나다 대표·줄리엔 샘선 한국법인 사장
(주)장충동왕족발 신신자 대표, 충남대병원 발전기금 5000만원
이수택 교수(전북대병원 소화기내과), 소화기내시경학회 신임회장 취임
신용호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장
메드트로닉 아태 총괄대표 이희열 사장
배이근·준호 父子(원조젓갈직판장), 전북대병원 발전기금 1000만원
임채승 고대구로병원 교수, 진단기술 공모전 최우수상
정한철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팀 차장 부친상
이상규 연세대 보건대학원 부원장 부친상
박준우 분당여성산부인과의원 원장 장모상
이윤숙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심사조정과 연구관·김은영 고려대안암병원 수간호사 시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