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2월14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류머티스성 관절염, 만성폐쇄성폐질환 위험 ↑"
캐나다 연구팀 발표
[ 2017년 10월 20일 18시 17분 ]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류머티스성 관절염 환자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이 나타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COPD는 만성 기관지염과 폐기종 등 두 가지 폐 질환을 통칭하는 것으로 폐를 오가는 공기의 흐름이 제한돼 호흡곤란을 일으킨다. 가장 큰 원인은 흡연이다.
 

캐나다 관절염 연구소(Arthritis Research Canada)의 디안 라카유 박사는 류머티스성 관절염 환자는 일반인들보다 만성 폐쇄성 폐 질환 발생률이 현저히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19일 보도했다.
 

류머티스성 관절염 환자 2만4,625명과 같은 연령층의 일반인 2만5천396명의 조사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 류머티스성 관절염 환자가 대조군에 비해 COPD로 입원한 경우가 47%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라카유 박사는 밝혔다.
 

이는 위험 요인들인 다른 교란변수(confounding factor)를 고려한 결과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최근 염증이 COPD 발병 원인이라는 연구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면서 그렇다면 류머티스성 관절염 같은 염증성 질환도 COPD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이 같은 연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류머티스성 관절염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들은 이 같은 사실을 모를 수 있는 만큼 환자들에게 COPD 초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지 주의 깊게 살필 필요가 있다고 라카유 박사는 강조했다.
 

류머티스성 관절염 환자는 특히 흡연 같은 COPD의 위험요인들을 피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 연구결과는 '관절염 치료와 연구'(Arthritis Care & Research) 최신호에 발표됐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skhan@yna.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임방호 (주)희망노트사 대표, 서울대병원 발전기금 5000만원
한국화이자제약, 대한장애인체육회 1500만원
유한양행 약품사업본부장 조욱제부사장 장남
한국제약의학회 새 회장, 최성구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장
고도일 서초구의사회장, 서초경찰서 감사장
김영우 국립암센터 교수, '함춘동아의학상'
이승규 아산의료원장, 울산대학교 명예철학박사 학위
인제대학교 의약부총장 이병두·보건의료융합대학장 정우식 外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창원파티마병원 김대현과장 대상·이재언 뉴프라임연산병원 금상 外
홍승철 교수(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국수면학회 차기 회장
장세훈산부인과 원장 별세-장승익 광명서울안과 원장 부친상-최훈 삼성정형외과 원장 장인상
조한주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교수·조한석 용인청담피부과 원장 부친상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이성구 교수 빙부상
박종태 고려의대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