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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2.8조·신장병 1.7조·당뇨병 1.7조
공단·심평원, 2016년 통계지표 분석···입원 위장·결장염-외래 급성기관지염
[ 2017년 10월 17일 12시 40분 ]

지난해 진료비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질환은 본태성고혈압 및 만성신장병, 2형 당뇨병으로 조사됐다. 또 입원진료 건수는 위장 및 결장염이, 외래진료 건수는 급성기관지염이 가장 많았다.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건강보험 관련 주요통계가 수록된 ‘2016 건강보험통계연보’를 공동 발간했다.
 
건강보험통계연보는 건강보험 재정현황, 급여․심사실적, 적정성 평가 결과 등 총 7편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건강보험 전반사항에 대한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르면 2016년 건강보험 진료비는 64조5768억 원으로 전년대비 11.4% 증가했고 급여비는 48조3239억 원으로 전년대비 11.5%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늘어나는 진료비만큼 건강보험 재정도 비슷한 수치로 증가하고 있음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2016년 진료비 중 가장 많은 범위를 차지하는 질환을 살펴본 결과, 예측대로 만성질환이 대다수를 이뤘다.


1위는 ‘본태성 고혈압’으로 진료비는 2조8254억원이며 환자 수는 565만명으로 집계됐다. 2위는 ‘만성 신장병’으로 1조6914억원의 진료비가 들어갔고 환자 수는 19만명으로 조사됐다.


3위는 ‘2형 당뇨병’으로 환자 수는 만성 신장병보다 훨씬 많은 237만명이지만, 진료비는 1조 6732억원으로 오히려 적었다.


입원진료가 많았던 질병은 ‘위장 및 결장염‘(34만1429명), ’폐렴‘(30만2412명), ‘노년백내장(27만2476명) 순으로 집계됐다.


외래진료는 급성기관지염(1641만명), 치은염 및 치주질환(1419만명), 3위 급성편도염(671만명) 환자가 많았다.


또한 ‘1인당 500만원’을 초과한 고액 환자는 197만명으로 전체 환자 중 4.1%를 점유했고, 전체진료비 중 점유율은 41.2%를 차지했다.


이 통계지표에서 요양기관 및 인력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해 요양기관의 수는 8만9919곳으로 집계됐으며 요양기관 근무 인력은 35만5535명으로 조사됐다. 


요양기관 근무 인력수는 종합병원 8만831명(22.7%), 병원 7만1265명(20.0%), 상급종합병원 6만9403명(19.5%) 순이었다. 2009년 이후 근무인력의 연평균 증가율은 병원 7.8%, 상급종합병원 6.9%, 종합병원 6.6%로 분석됐다.


건보공단 및 심평원은 “이번 건강보험통계연보는 이용하는 국민이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보는 건강보험 주요통계 항목을 확대해 요양기관 수, 적용인구 등 19개 주요 통계를 그래프 등으로 시각화했다”고 밝혔다.
 

이어 “건보공단 홈페이지 (www.nhis.or.kr) 및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 열람 가능하며,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시스템 KOSIS(www.kosis.kr)에도 DB 자료를 구축해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근빈기자 ray@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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