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6월20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2008년→2016년 의약품 부작용 '18배' 증가
양승조 위원장 "부작용 줄이기 위한 제도적 지원 필요"
[ 2017년 10월 17일 11시 49분 ]


지난해 의약품 부작용 보고 건수가 2008년과 비교할 때 18배 가까이 증가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위원장은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2016년 의약품 부작용 보고건수가 22만8939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1만2796건이었던 의약품 부작용 보고건수가 매년 증가하면서 8년 만에 17.9배 늘어난 것이다.
 

의약품 중대 부작용 의심현황도 증가하고 있는데, 지난 2016년 의약품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이 의심되는 경우는 1787건으로 2013년의 1587건과 비교해 12.6% 늘었다.
 

여기에 의약품 중대 부작용으로 입원 또는 입원기간 연장을 초래한 경우도 2013년 7315건에서 2016년 1만2479건으로 70.6% 증가했다.
 

또 2016년 한 해 의약품 부작용으로 생명에 위협을 초래한 경우가 880건, 중대한 불구나 기능저하를 초래한 건이 156건, 선천적 기형을 초래한 건이 12건 발생했다.
 

양승조 위원장은 “단순히 의약품 부작용 신고를 활성화해 보고건수가 급증한 것은 아니다”며 “식약처는 의약품 부작용 보고가 접수되면 통계적 유의성을 검토해 허가 변경 등의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자료 검토에만 의존하고 있고 실제로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지에 대한 임상시험은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양 위원장은 “이는 인력이나 예산상의 문제이겠지만 전적으로 의약품 부작용 피해를 막기 위해 수행해야 할 사안”이라며 “식약처는 의약품 부작용 감소방안에 대한 대책을 만든 뒤 복지위에 보고해달라”고 덧붙였다.

정승원기자 origi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제라이온스협회 전주지역 연합회, 전북대병원 후원금 720만원
정명희 대구의료원 소아청소년과장 차남
김대용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
강대희 서울의대 교수, 서울대 총장 최종후보
CJ헬스케어 본사
김민경 연구원(국립암센터 암중개연구과), 진단유전학회 우수연제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감사실 김옥봉 1급 승진 外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임 이사장에 이영호 前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최재완 센트럴서울안과 원장, 세계안과학회 최우수학술상
고도일 대한신경통증학회 신임회장 취임
김현성 나누리병원장 척추센터장, 세계최소침습척추학회 '파비즈 캄빈상'
김종악 대전선병원 본부장 장인상
어환 교수(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이순환 이백가정의원 원장 장인상
이철호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부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