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2월21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2008년→2016년 의약품 부작용 '18배' 증가
양승조 위원장 "부작용 줄이기 위한 제도적 지원 필요"
[ 2017년 10월 17일 11시 49분 ]


지난해 의약품 부작용 보고 건수가 2008년과 비교할 때 18배 가까이 증가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위원장은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2016년 의약품 부작용 보고건수가 22만8939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1만2796건이었던 의약품 부작용 보고건수가 매년 증가하면서 8년 만에 17.9배 늘어난 것이다.
 

의약품 중대 부작용 의심현황도 증가하고 있는데, 지난 2016년 의약품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이 의심되는 경우는 1787건으로 2013년의 1587건과 비교해 12.6% 늘었다.
 

여기에 의약품 중대 부작용으로 입원 또는 입원기간 연장을 초래한 경우도 2013년 7315건에서 2016년 1만2479건으로 70.6% 증가했다.
 

또 2016년 한 해 의약품 부작용으로 생명에 위협을 초래한 경우가 880건, 중대한 불구나 기능저하를 초래한 건이 156건, 선천적 기형을 초래한 건이 12건 발생했다.
 

양승조 위원장은 “단순히 의약품 부작용 신고를 활성화해 보고건수가 급증한 것은 아니다”며 “식약처는 의약품 부작용 보고가 접수되면 통계적 유의성을 검토해 허가 변경 등의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자료 검토에만 의존하고 있고 실제로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지에 대한 임상시험은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양 위원장은 “이는 인력이나 예산상의 문제이겠지만 전적으로 의약품 부작용 피해를 막기 위해 수행해야 할 사안”이라며 “식약처는 의약품 부작용 감소방안에 대한 대책을 만든 뒤 복지위에 보고해달라”고 덧붙였다.

정승원기자 origi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복지부 이재란·정영훈·손영래·송준헌·배경택 부이사관 승진
박구선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취임
오장석 삼오제약 대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장 추대
박인국 (주)아이지종합건설 대표, 충남대병원 발전기금 5000만원
박민수 복지부 정책기획관·박현영 질병관리본부 유전체센터장
조경애 인구복지협회 사무총장 취임
보건복지부 복지급여조사담당관 민영신·보험평가과장 홍정기 外
전북의사회 회장에 백진현 現대의원회 의장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신임 원장
광주광역시 북구의사회 강신주 회장 연임
김대중 삼성서울병원 교수(신장내과) 모친상
이도엽 연세이키즈소아과 의사 장인상
이영식 중앙대 의대 교수(정신과) 장모상
심재선 탑페이스 성형외과 대표원장 부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