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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병원 임박 이화의료원, '스타의사' 등 영입 박차
1000병상 운영 위해 의료진 500명 필요···이대출신 영입설 등 술렁
[ 2017년 09월 18일 10시 20분 ]

오는 2019년 2월 새 병원인 ‘이대서울병원’ 개원을 앞둔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이 의료진 영입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대상은 소위 ‘스타 교수’다. 여기에 이화여대 출신으로 타 대학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수들이 후보로 거론되면서 병원계가 술렁이는 모습이다.


17일 이화의료원에 따르면 2015년 착공에 들어간 서울 마곡지구 소재 이대서울병원의 건축 공정률이 35%를 넘어서면서 완공이 가시화되고 있다.


1014병상 규모로 건립되는 이곳의 시설과 장비 등은 국내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하게 될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 규모는 아직 미정이다.


병원계에선 서울의 비슷한 규모의 대학병원에 비춰봤을 때 최소 500명의 의사, 특히 200명 이상의 전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의 인력이 일부 이동, 자리를 채운다고는 하지만 외부 수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현재 의료원 차원에선 이에 대한 준비 작업에 들어간 상태다.


우선 이른바 ‘스타 교수’를 초빙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의료원은 최근 선천성 심장질환 분야 최고의 명의로 꼽히는 박정준 흉부외과 교수 영입에 성공한 바 있다.


이에 앞선 지난 3월 서동만 교수, 이종화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반지은 소아청소년과 교수 등을 대거 영입, 심장 분야 경쟁력을 확보했다. 특히 서동만 교수는 새병원 국제심혈관센터 추진 단장에 임명됐다.


병원 관계자는 “소아 및 성인 심장 수술, 이식 분야 명의를 대거 모셔오면서 단숨에 이 분야 선도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새 병원이 도약할 수 있는 기틀 마련을 위해 이 같은 활동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의료원은 이화여대 출신 중 타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수들의 영입에 나서고 있다. 현재 속해 있는 기관과의 관계 때문에 실명을 밝힐 수 없지만 조만간 영입을 공식화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내부의 젊은 의사들의 육성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향후 새 병원을 이끌어가는 큰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학술지원 등에 적극적이다.


심봉석 의료원장은 “초기 새 병원이 자리 잡기 위해선 스타교수를 비롯한 의료진의 역할이 무엇보다 크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서 “아직 외부에 밝힐 수 없지만 나름의 복안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5대 암, 심뇌혈관질환, 장기이식 등의 고난도 중증질환 특화를 내세우고 있는 만큼 경쟁력 있는 의료진 영입과 육성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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