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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들의 경영난 호소 바라보는 복지부 "글쎄"
[ 2017년 09월 12일 05시 22분 ]

‘문재인 케어’ 발표 이후 의료계 곳곳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는 상황. 특히 오래 전부터 경영난을 호소해 온 중소병원들의 경우 “한계점에 다다랐다”며 분기탱천 하는 모습.

 

하지만 정부는 병원들의 하소연을 순수하게 받아들일 생각이 없는 분위기가 지배적. 그동안 제도 변화마다 등장했던 ‘병원 줄도산’ 엄포가 아직까지 실현되지 않은 것은 여전히 먹고 살만하다는 반증이라는 시각.

 

실제 보건복지부 고위 관계자는 “병원계 단체 회의가 열리는 날이면 주차장에는 검정색 리무진 승용차가 즐비하다. 직원들 월급 주기도 빠듯하다는 원장들이 누리는 호사 치고는 과하지 않느냐”며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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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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