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2월15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비뇨생식기질환도 다학제적 접근 필요”
비뇨기통합기능의학연구회 박남철 준비위원장
[ 2017년 08월 26일 08시 30분 ]


국내에서도 비뇨생식기 질환에 대한 통합적 접근 움직임이 일고 있다. 대한비뇨생식기통합기능의학연구회가 오늘(26일) 창립한다.
 

대한비뇨생식기통합기능의학연구회(이하 연구회) 박남철 창립준비위원장은 25일 데일리메디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제는 국내에서도 비뇨기 및 생식기 질환에 대한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동안 비뇨기 및 생식기 질환은 주로 비뇨기과에서 다뤄 왔는데, 이는 다학제적인 진료를 하는 국제적인 흐름과 맞지 않다.
 

실제로 외국에서는 비뇨기과와 산부인과가 함께 생식의학센터라는 이름으로 진료가 이뤄지고 있기도 하다.
 

이에 국내에서도 진료과가 아닌 비뇨생식기 질환을 중심으로 각 진료과가 모이는 연구회가 창립을 앞두고 있는 것이다.
 

박 위원장은 “암 치료의 경우는 다학제 진료를 하고 있는데 비뇨기 및 생식기 질환에서는 이러한 접근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비뇨기 및 생식기 분야의 만성질환에서도 통합의학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회는 비뇨생식기 분야의 모든 증후군을 비롯해 만성전립선염, 남성불임, 갱년기증후군, 발기부전 등 비뇨생식기와 관련된 다양한 질환을 연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비뇨기과 외에도 신경과, 내분비내과 등의 진료과에 연구회 문호를 개방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 위원장은 “우선적으로는 비뇨기과 의사를 중심으로 시작하겠지만 비뇨기과만으로는 통합의학을 할 수 없다”며 “질환별로, 케이스별로 통합적인 접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통합비뇨기과학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를 상업화 하는 것 역시 연구회 목표 중 하나다. 건강기능식품이나 천연물신약, 의료기기 등을 개발코자 하는 것이다.
 

여기에 만성적인 비뇨생식기질환에 대한 대국민 교육도 목표로 하며, 어느 정도 외연이 확대되면 이후 학회 창립을 계획할 방침이다.
 

박 위원장은 “평균 수명이 80세가 넘었지만 건강하게 80세를 맞이하는 것은 쉽지 않다. 평균수명 연장이 아니라 건강한 평균수명 증가가 중요한 것”이라며 “비뇨생식기 분야에서 예방이 중요하고 통합의학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번 연구회의 창립 취지다. 우선 연구회로 출범한 뒤 향후 학회화를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승원기자 origi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용수 교수(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아태투석통로학회 초대회장 취임
주웅 이대목동병원 공공의료사업센터장(산부인과), 공공의료포럼 복지부장관상
양철우 교수(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 국무총리상
김선종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장(구강악안면외과),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 복지부장관상
고려대학교, 의무기획처장 박종웅 교수(정형외과)·연구교학처장 오상철 교수(혈액종양내과)
강릉아산병원, 저소득층 자녀 교복비 1000만원
이기열 교수(고대안산병원 영상의학과), IWPFI(국제폐기능영상의학회) 한국 대표위원
대한남자간호사회 제2대 손인석회장 취임
질병관리본부 은성호 기획조정부장·나성웅 긴급상황센터장 外
조석구 교수(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한국실험혈액학회 초대회장 취임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 혜정장학회 기금 12억 출연
강용현 前 대한한약협회장 별세·강영건 광명한의원 원장 부친상
최우철 서울베스트안과 원장 장인상
김현래 태평양약국 대표약사 부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