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0월17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작년 HIV 감염 1199명···20대~30대 693명 최다
질병관리본부 분석, 남성이 여성보다 12배 더 많아
[ 2017년 08월 14일 05시 18분 ]

지난해 국내에서 1199명이 사람이 신규로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병원체 보유자 및 양성 판정자,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 환자도 포함된 개념인 ‘HIV 감염인’은 지난해 말 기준 총 1만1439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질병관리본부의 ‘HIV/AIDS 신고 현황’에 따르면 2016년 HIV 감염인은 전년보다 47명(4.1%) 증가한 1199명으로 조사됐다. 


HIV 감염인은 남성이 1105명으로 여성 94명보다 약 12배 많았으며, 137명(11.4%)은 외국인으로 분석됐다.


연령별로는 20대가 404명(33.7%)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289명(24.1%), 40대 223명(18.6%)순으로 20~40대가 전체의 76.4%를 차지했다.


질본 조사에 따르면, 감염 내국인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감염 경로가 확인된 사례는 모두 성 접촉에 의한 감염이었으며 수혈이나 혈액제제에 의한 감염은 없었다.


신고 기관별로는 병·의원이 813명(67.8%), 보건소 266명(22.2%)으로 민간 의료기관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았다.


HIV 감염인들에게 HIV 검사를 받은 동기로는 무응답을 제외하고 ‘질병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서’라는 이유가 313명(36.9%)으로 가장 많았다.


자발적 검사는 감염인 판정된 사례는 184명(21.7%)으로 집계됐으며 ‘수술이나 입원 시’ 확인된 경우는 163명(19.2%)으로 조사됐다.


자가 검사 등 다양한 검사방법의 활용으로 인하여 자발적 검사가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본은 “보건소 익명·무료 검사, 혼자 할 수 있는 자가검진 키트를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검사 자체가 활성화돼 통계에 잡히는 환자가 늘어난 측면도 있다”고 분석했다.  

박근빈기자 ra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제주한라병원 제1부원장 김원·제2부원장 김현·대외협렵부원장 김상훈 外
이경한 삼성서울병원 핵의학과 교수, 아시아분자영상학협의회 차기회장
삼아제약 영업마케팅 본부장 조성배 전무
서울보증보험, 전남대병원 발전후원금 2000만원
제13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공모
정석원 교수(건국대병원 정형외과),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 최우수연제학술상
조원일 충북의사회장, 문재인케어 비대위원 추천
김아람 교수(건국대병원 비뇨기과), 대한비뇨기과학회 학술상
허재회 前 녹십자 사장 장남
정명관 정가정의원 원장, 제3회 일차의료 학술상
전영태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빙부상
유한양행 해외사업본부 신명철 상무 부친상
문혁수 전(前) 서울대치대 교수 별세
조현 인제대 보건학과 교수·조태현 조닥터원장 부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