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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와 삼육학원 중 한 곳 빨리 선택해야"
서남대 평교수협의회 “정부, 신속한 결단" 촉구
[ 2017년 07월 10일 14시 05분 ]

서남대 교수들이 학교 정상화를 위해 정부의 신속한 결정과 시행을 촉구했다.
 

서남대학교 평교수협의회는 "정부 결정이 늦어지면서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직원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신속한 결단을 호소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10일 발표했다.
 

협의회는 “2014년 교육부는 서남대 정상화를 위해 임시이사진을 파견했지만 오리혀 더 부실한 대학으로 추락했다.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이 불투명한 의학과 폐과는 물론 서남대 존립이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2016년 9월부터 새로운 임시이사가 파견돼 대학구조개혁의 지침을 준수하면서 서남대는 거듭 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서남대에서 부정한 행위는 더 이상 방치되거나 재현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협의회는 "교육부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의 빠른 결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들은 “최근 실현 가능한 대안들이 제기됐지만 교육부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는 결정이 나지 않고 있어 교직원을 비롯한 학생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육부와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법과 원칙에 따라 서울시립대와 삼육학원 두 기관 중 하나를 서남대 정상화 주체로 신속히 선정해 줄 것을 요구한다. 그 결정만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처해 있는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협의회는 “우리 교수들은 교육부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의 어떤 결정도 존중하며 수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진수기자 kim8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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