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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과 노화방지 연구 학술단체 '공식 출범'
한국AGE학회, 내달 회원 모집···8월말 창립학술대회 개최
[ 2017년 06월 23일 12시 35분 ]

당뇨와 노화방지 연구를 위한 한국AGE학회가 최근 공식 출범했다. 초대 회장은 김영설 정병원장(前 경희대병원장)이 맡았다.
 

​AGE(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는 단백질에 과잉의 당이 결합한 단백질의 당화에 의해 생성된 최종당산화물을 말한다.

​​
최근 연구를 통해 당뇨병 환자 관찰에서 AGE를 제거하면 노화과정을 늦출 수 있다는 결과가 얻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이를 연구하는 학회가 결성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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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GE학회가 공식 출범하면서 초대 회장에는 전 경희대병원장을 역임한 순천의료재단 정병원 김영설 원장이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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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는 7월 1일부터 정식으로 회원을 모집하게 된다. 창립 학술대회는 오는 8월 말 열릴 예정이다. 

​​
김영설 회장은 “AGE가 노화와 관련해 주목을 끌게 된 것은 당뇨병 환자를 관찰하면서부터”라며 “당뇨병은 전 세계 4억5백만 명이 걸려 있고, 연간 500만 명이 사망하는 치명적인 생활습관 병”이라고 소개했다.


실제 연구진은 심장병, 암, 골다공증, 알츠하이머병, 치주병 등 합병증을 일으키기 쉬운 당뇨병 환자의 특성을 분석했고, 그 주요 원인으로 AGE가 주목받고 있다.


김 회장은 “당화물질이지만 어떤 의미에서 노화물질이라고도 할 수 있는 AGE의 연구를 통해 당뇨와 노화방지에 대한 새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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