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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빅데이터 활용 ‘원격분석 플랫폼’ 시동
이용료 기존 절반 수준 등 지역별 건강지표 동시 서비스
[ 2017년 06월 19일 16시 57분 ]

기존에는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이용하려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이제는 원격 분석이 가능한 시스템이 가동된다.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건의료 연구 활성화를 위한 ‘원격 연구분석 플랫폼’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원격 빅데이터 이용 수수료는 센터방문 시 일당 5만원 수준의 절반인 ‘2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건보공단은 다양한 자료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건강보험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원격 연구분석, 지역별 건강지표 제공, 모바일 기반 자가 건강관리(7월 오픈) 영역까지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이번에 오픈하는 원격 연구분석 플랫폼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쳐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으며, 지역별 건강지표 플랫폼에는 보건소 및 사업장의 보건담당자가 편리하게 지역단위 지표를 조회하고 분석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기능이 탑재됐다.


원격 연구분석 플랫폼을 통해 연구자료 신청에서 분석까지의 전 과정이 전산화됐다. 연구자가 자료를 이용하는 과정에서의 불편을 최소화 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용량 및 민감정보를 클라우드 기반의 안전한 시스템에서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연구자는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가상화 환경에 접속하여 SAS, R 등의 다양한 분석 툴을 이용할 수 있어 연구비용을 줄이고 커뮤니티를 활용해 연구성과물도 공유할 수 있다.


지역별 건강지표 플랫폼에는 공단의 건강검진 및 의료이용 지표(56종) 및 사회‧경제적 지표가 지역단위로 탑재됐다.


보건소 및 사업장 보건담당자가 지역, 소득, 성별, 연령대별로 특정질환 유병률, 의료이용률 등을 직접 비교, 분석해 지역보건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원격 연구분석 시스템 및 지역별 건강지표 이용은 건강보험자료공유서비스 홈페이지(http://nhiss.nhis.or.kr)에서 회원 가입 후 가능하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가공한 여러 종류의 데이터를 원격으로 개방해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건강지표가 사회 각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건강보험 빅데이터가 보건의료 분야의 제4차 산업혁명의 중요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근빈기자 ray@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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