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4월22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료인 명찰법 세부기준 마련···계도기간 '1개월’
복지부, 관련 고시 발령···면허종류‧성명 등 기재
[ 2017년 05월 11일 09시 57분 ]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의 명찰 착용 의무화가 지난 3월부터 시행된 가운데 구체적인 표시내용, 착용 예외 공간 등을 담은 고시가 발령됐다.


명찰에는 면허 및 자격 종류와 성명을 함께 표시해야 하며, 격리병실, 무균치료실, 중환자실에서는 감염 예방 차원에서 명찰을 달지 않아도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인 명찰표시 내용 등에 관한 기준 고시 제정령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만 의료기관 준비를 고려해 1개월의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고시에 따르면 명찰에는 면허‧자격 종류와 성명을 표기하되 소속 부서명 또는 직위, 직급 등을 추가로 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즉 ‘의사 홍길동’은 의무사항이지만, ‘감염내과 의사 홍길동’으로 표기해도 무방하다는 얘기다.


전문의의 경우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명칭 대신 전문과목이나 전문의 명칭 또는 직위, 직급을 표기할 수 있다. ‘내과 교수 홍길동’, ‘내과 과장 홍길동’, ‘내과 전문의 홍길동’ 등이 가능하다.


다만 병원 감염 예방을 위해 격리병실, 무균치료실, 중환자실 내에서는 명찰을 달지 않아도 된다.


명찰은 인쇄, 각인, 부착, 자수, 목걸이 형태로 패용하되, 명찰에 기재된 내용이 분명하게 인식될 수 있는 크기여야 한다.


착용 대상은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의료기사 등이며 임상실습 중인 의과대학, 간호대학  학생들의 경우 명찰에 이름과 ‘학생’이라는 명칭을 사용해야 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명찰법 시행으로 환자 알권리를 보장하고 환자와 의료인 간 신뢰가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의사 000’···의료인 명찰, 이렇게 만드세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이철호 의장外
문종석 교수(순천향대 의생명연구원), 면역학회 '우수 신진연구자'
김건상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장, 신축 기부금 1000만원
건국대병원 최영준 행정처장,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한덕현 중앙의대 교수, 환인정신의학상 학술상
비브라운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스테판 소이카
김유진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대한뇌신경마취학회 우창학술상
김정우 교수(원광대병원 정형외과), 대한견주관절학회 CISE 우수연구자상
허륭 교수(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
남도현 교수(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제51회 유한의학상
최진규 교수(여의도성모병원 신경외과),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학술상
장재우 대한성형안과학회 회장 취임
조빈 교수(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대한혈액학회 차기 이사장
김훈엽 교수(고대안암병원 외과)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