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2월18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아산→건국대→이화의료원 '심장 브랜드' 창출
서동만 이대마곡병원 국제심혈관센터 추진단장
[ 2017년 05월 08일 05시 30분 ]

“마곡병원 센터, 세계 최고수준 명성 얻도록 노력"

“이화의료원은 마곡병원이라는 목표가 눈앞에 있다. 공동의 목표가 있다는 것은 희망적이다. 호기를 맞은 것이다.”


지난 3월 국내 소아심장 분야 최고 권위자로서 이화의료원에 영입된 서동만 교수는 최근 데일리메디와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서동만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소아심장 수술 분야의 세계적인 명의로 알려져 있다.


그는 ▲국내 최초 최연소 소아 심장이식 ▲국내 최다 소아심장이식 수술 ▲3살 환아에 어른 심장 이식 등을 성공시키는 업적을 남기고 지금까지 7000건이 넘는 소아·성인 심장 수술 경험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화의료원이 서동만 교수를 영입한 결정적 배경에는 심장 권위자로서 수술경험 뿐 아니라 마곡병원으로 가는 새로운 길을 여는 역할에 대한 기대도 있다.


서동만 교수는 2004년 서울아산병원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선천성심장병센터를 만들었고 이후 건국대학교 병원 심장혈관센터 소장을 역임하며 센터의 역량을 확대해온 이력이 있다.


이화의료원은 서동만 교수를 영입하며 마곡병원 국제심혈관센터 추진단장으로 임명했다. 세계적 심장혈관 분야 경쟁력 확보에 서동만 교수의 역할을 기대하는 것이다.


“마곡병원 국제심혈관센터 기틀 조성 역할 최선”


서동만 교수는 “마곡병원의 주력분야가 될 국제심혈관센터의 기틀을 만들어 주는 것이 내 역할”이라며 “국내에는 병원 규모로는 빅5에 들어가지만 심혈관은 아닌 경우가 있다. 마곡병원을 열며 규모가 갖춰지는 만큼 역량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서울소재 상급종합병원이 외형을 확장하는 것에 한계점 이른 것에 반해 이화의료원은 마곡병원으로의 확장이라는 변곡점을 맞고 있다. 인력·장비 여력이 열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호기를 맞은 이화의료원에는 중요한 시기다. 바삐 돌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간 이화의료원은 빅5로 불리는 종합병원에 비해 심혈관 분야에서 뚜렷한 장점을 드러내지 못해왔다. 서동만 교수 한명의 역량만으로 세계적 심혈관 경쟁력을 갖추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이화의료원은 다학제 협진을 통한 소아심장수술팀, 이른바 ‘서동만 사단’을 구성하고 경쟁력 확보 및 강화에 나선다.


소아심장수술팀은 서동만 교수를 팀장으로 흉부외과 한재진 교수, 산부인과 김영주·박미혜 교수, 소아청소년과 홍영미·손세정·반지은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이종화 교수, 영상의학과 조현혜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이종화 교수와 반지은 교수는 서동만 교수화 함께 금년 3월에 이화의료원으로 영입됐다.


서동만 교수는 “현재 소아심장병은 태어나기 전부터 진단이 이뤄진다. 고위험 산모를 볼 수 있는 산과 교수, 역량있는 산전초음파 교수 등 다양한 협진이 필요하다”며 “시기가 맞아 훌륭한 소아심장수술팀을 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팀이 잘 구성된 만큼 심혈관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마곡병원 국제심혈관센터를 탑퀄리티로 만들고자 한다”며 “추가적인 하드웨어와 인력을 보강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심혈관센터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석기자 stone070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이대, 소아심장 名醫 건대 서동만 교수 영입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국정신간호학회 회장 현명선 교수(아주대 간호학과)
김용수 교수(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아태투석통로학회 초대회장 취임
주웅 이대목동병원 공공의료사업센터장(산부인과), 공공의료포럼 복지부장관상
양철우 교수(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 국무총리상
김선종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장(구강악안면외과),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 복지부장관상
고려대학교, 의무기획처장 박종웅 교수(정형외과)·연구교학처장 오상철 교수(혈액종양내과)
강릉아산병원, 저소득층 자녀 교복비 1000만원
이기열 교수(고대안산병원 영상의학과), IWPFI(국제폐기능영상의학회) 한국 대표위원
대한남자간호사회 제2대 손인석회장 취임
질병관리본부 은성호 기획조정부장·나성웅 긴급상황센터장 外
김재우 연세피부비뇨기과 원장 모친상
박홍기 가천의대 정형외과 교수 장모상
김용찬 오케이치과 병원장 장인상
최우철 서울베스트안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