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4월25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웅, 올 1분기 글리아티린 시장 종근당에 '승(勝)'
매출 140억 vs 98억, '대조약 지위 상실' 변수여부 촉각
[ 2017년 04월 21일 13시 47분 ]

국내 제약사간 치열한 영업경쟁을 펼치고 있는 뇌기능개선제 성분 ‘콜린알포세레이트’ 시장에서 대웅제약이 앞서가고 있다.


21일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금년 1분기 대웅제약은 글리아티린으로 140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 98억원을 기록한 종근당 글리아티린을 압도한 모습이다.


지난해 종근당은 대웅제약이 갖고 있던 글리아티린 오리지널 판권을 확보하고 종근당 글리아티린을 출시했다.

이후 대웅제약과 종근당 간 영업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종근당은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며 영업력에 집중했고 대웅제약은 기존의 거래처를 흡수하며 적극적인 방어에 나섰다.

그 결과 지난해 매출은 대웅제약이 앞섰다. 하지만 종근당 또한 새로운 시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올해 1분기 성적에 관심이 모아졌었다.


대웅제약도 현재로선 마냥 승리를 만끽할 수만 없는 상황이다.


최근 식약처는 의약품동등성시험기준 일부개정을 고시하며 대웅제약의 글리아티린 대조약 지위를 상실시켰다.
이는 행정심판에서 승소하며 대조약 지위를 유지하려던 대웅제약에 고시 개정이라는 찬물을 끼얹은 것으로 분석된다.


개정안에는 ‘대조약으로 이미 선정된 품목이 품목취소 또는 취하된 경우 품목취소 또는 취하수리와 동시에 대조약 선정이 취소된 것으로 본다. 또한 동등성시험을 실시하고자 하는 자가 제조·수입중단 등의 사유로 이미 선정된 대조약을 구할 수 없음을 입증하는 경우에도 대조약 선정을 취소한다'는 신설 기준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종근당으로 판권이 이동하며 품목허가를 자진취하한 대웅제약 글리아티린은 자동적으로 대조약 지위를 잃게 된 것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1분기에도 콜린알포세레이트 시장에서 대웅제약의 경쟁력을 지켰다”며 “대조약 지위를 상실한 것이 향후 시장 판도변화에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최원석기자 stone070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사연 많은 '글리아타민'···대웅 vs 종근당 '한판승부'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하대병원, 주한 미국대사관 감사표창
문종호 교수(순천향의대 소화기내과), 국제소화기내시경 심포지엄 초청강연
김승현 교수(한양대병원 신경과), 대한치매학회 이사장 취임
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 대통령 표창
윤영미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제11대 원장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부의장 김영준·이원철 外-부회장 강대식·박정률 外-감사 김영완·김영진外
김숙희 前 서울특별시의사회장·김주형 전북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外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박병주 교수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제25대 의당학술상
문종석 교수(순천향대 의생명연구원), 면역학회 '우수 신진연구자'
김건상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장, 신축 기부금 1000만원
건국대병원 최영준 행정처장,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한덕현 중앙의대 교수, 환인정신의학상 학술상
진영수 前 서울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교수 장모상
삼진제약 홍보과 임동일 팀장 모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