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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진주의료원 왜 폐업 했나" vs 洪 "파업해서 없앴다"
19일 대선후보 토론회서 진주의료원 폐업 ‘설전’
[ 2017년 04월 20일 12시 45분 ]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경남도지사 시절 폐업한 진주의료원이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도마에 올랐다.

홍준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진주의료원 폐업 이유를 놓고 설전을 벌인 것이다.
 

발단은 홍준표 후보가 19일 개최된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문재인 후보에게 “강성기성노조 고용 세습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은 데서 시작됐다.
 

홍 후보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노조 개혁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경남지사 시절 노조가 강성이라는 이유로 진주의료원을 폐업했고, 이번 대선 선대위에도 이인제 前 노동부장관을 위원장으로 한 귀족강성노조개혁위원회를 포함시켰다.
 

홍 후보가 “지금 강성기성노조가 지배하고 있는 작업장에 정부 단체 협약을 보면 고용세습조항이 있다. 문 후보는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재차 물었고, 문 후보는 대답 대신 “진주의료원도 그래서 폐업시켰나”라고 반박했다.
 

이에 홍 후보는 진주의료원의 폐업 이유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노조의 고용 세습은 없었지만 매번 파업을 했다는 것이다.
 

홍 후보는 “진주의료원에는 (노조 고용세습이) 없다. 일을 안 해서 폐업했다”며 “도민의 세금만 축내고 맨날 스트라이크(파업)만 하고 일을 안 해서 폐업했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메르스 발생 당시 진주의료원이 폐업돼 경남 서부의 공공의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문 후보는 “지난번 메르스 때 경남에 음압병상이 없어서굉장히 애를 먹었다. 진주의료원은 중환자실이 음압병상 아니었나”라고 비판했고, 홍 후보는 “진주의료원에는 음압병상이 없었다. 마산의료원을 지으면서 음압병상은 새로 만들었다”고 맞섰다.
 

경남 서부 지역의 공공의료 인프라 부족 문제에 대해서도 홍 후보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문 후보가 “마산의료원은 경남 동부 쪽이고 서부 쪽에는 공공의료원이 필요하지 않나”라고 질의했고, 홍 후보는 “공공의료기관은 서부쪽에 경상대병원이 있다. 오히려 그곳은 의료과잉 지역”이라고 반박했다. 

정승원기자 origi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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