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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醫 "5월 대선은 기회, 정치참여 확대"
28일 정기대의원총회서 "정치 세력화" 촉구
[ 2017년 03월 29일 05시 18분 ]


오는 5월 9일로 확정된 조기 대통령 선거를 맞아 의사들의 정치 세력화를 요구하는 지역의사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광주광역시의사회는 28일 라페스타에서 제3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대선 대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경표 광주시의사회장은 “1987년 6.10 항쟁 이후 30년 되는 해지만 의료계는 중대한 기로에 있다. 곧 새로운 정권이 탄생한다”며 “원격의료와 비급여 현황 조사 등의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고 왜곡된 의료전달체계, 불합리한 수가, 의료분쟁조정 등 수많은 과제가 산적해 있다”고 지적했다.
 

홍 회장은 “곧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시기가 오는데 슬기로운 의료정책 제안이 필요하다. 의사들은 의료정책을 주도하고 필요한 것은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며 “모든 회원의 적극적인 정치 개입과 행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광주시의사회 대의원회 임장배 의장도 “시도의사회 임원과 회원은 모두 지역구 의원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고 1인 1정당 가입, 소액 후원 등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의장은 “차기 정부에서 의료악법을 만들려고 한다면 대규모 전국 집회는 물론 집단 휴진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회원들 모두 시대의 아픔을 함께 하며 같이 가자”고 전했다.
 

대한의사협회도 대선을 맞이한 의료인의 정치적 단결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의협 대의원회 임수흠 의장은 “정부의 잘못된 정책과 제도로 타직역이 의료인의 고유영역을 침범하는 등 문제가 가라 앉지 않고 있다. 그렇지만 절대 남들이 도와주지 않는다”며 “대선이 코앞인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단합된 힘이다. 분명한 명분과 근거를 갖고 주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도 지역의사회 기대에 맞춰 대선 대비 정책 제안을 하겠다고 했다. 의사 출신 윤장현 광주시장은 ‘세일
즈맨’을 자처했다.


윤장현 시장은 “대선을 앞두고 의료정책을 의사의 힘으로 만들어 내자는 말이 와 닿았다. 저 역시 지금 정책 제안을 얼마나 하는지가 중요한지 알고 있다”며 “지금 전달되는 정책들에 따라 향후 5년 뒤, 10년 뒤 광주의 모습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윤 시장은 며 “요즘 광주의 미래를 위한 세일즈맨으로 적극 나서고 있다”며 “전남과 광주 분야 각계 전문가들과 도시가 쇠락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뒤 공약을 전했다. 이제 울지 않고 청하지 않으면 달라질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정승원기자 origi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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