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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회사 설립→이윤 창출→재투자 고대의료원
기초 분야 '재(再)연구개발 선순환 시스템' 성과 가시화
[ 2017년 03월 21일 05시 33분 ]

고대의료원이 연구개발-사업화에 이어 그 돈을 다시 연구에 투자하는 ‘재(再)연구개발 선순환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고대의료원은 기초연구 분야를 사업화하며 중심병원 기술이전 수입의 약 62%인 34억 원을 벌어들이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2020년에서 2025년 경에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100억원 정도의 수익 목표를 잡고 연구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선순환구조’는 궁극적으로 매출과 수익이 창출되는 구조로, 돈이 될 수 있는 연구 개발을 하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지금까지는 연구에 투입해 나오는 산출물이 논문과 특허에 관련된 것이어서 별다른 이익 창출과 연결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반면 고대의료원의 새로운 선순환 시스템은 사업화를 통해 이윤을 내고 그 이윤을 다시 연구에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고대의료원은 국내 의료기관 중 처음으로 의료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하고 오픈 플랫폼을 바탕으로 외부 기업과 함께 다양한 융복합연구를 하는 등의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
 

현재 고대의료원은 지주회사와 함께 총 7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구에서 사업화, 그리고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다른 곳의 경우 본부에 있는 지주회사나 자회사일지 모르지만 고대의료원은 직접 지주회사와 자회사를 운영 중이라는 점이 특징이고 강점이다.
 

고대의료원 관계자는 “다른 곳의 경우 교수 개인이 가서 업체와 컨택을 하는 등 다소 불편함이 있었지만 의료원은 회사를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의료분야 특화가 가능하고 교수들 역시 사업 아이템의 수행 및 접근성이 훨씬 편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연구에 투자를 하고 그 결실을 다시 연구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단기적인 목표보다는 5년~10년 간 대략 100억 규모를 당성하는 등 장기적인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액수를 말하기 어려운 이유에 대해서는 기술이전을 하는 시기에 시장, 니즈(Needs), 경제규모 등이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액수를 예측하기가 조심스럽다는 설명이다.

김진수기자 kim8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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