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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치료·정밀의학으로 세계 위암치료 선도"
양한광 대한위암학회 이사장
[ 2017년 03월 20일 12시 08분 ]

대한위암학회가 맞춤치료와 정밀의학을 필두로 학회의 국제적 위상 높이기에 나섰다. 
 

대한위암학회는 오는 23일~25일까지 부산에서 국제위암학술대회(Korea International Gastric Cancer, KINGA Week)를 개최한다.
 

4번째 국제학술대회인 KINGA Week에는 위암 치료의 최신 화두인 맞춤형 치료를 주요 주제로 다룬다.
 

현재 위암치료에서는 맞춤형 치료를 넘어 디지털 환자(Digital Patient)의 개념이 등장했다. 디지털 환자란 수술 전 CT, MRI 등을 통해 환자 개인의 정보를 입력해 환자의 상태가 구현된 디지털 영상으로 각종 시뮬레이션을 하는 것이다.
 

위암 치료의 경우 수술 전에 디지털 환자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법을 확인할 수 있어, 새로운 맞춤치료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번 KINGA week에서는 이 분야 권위자인 프랑스 IRCAD의 Luc Soler 교수가 ‘위암 수술에서의 디지털 영상이라는 주제로 화상강의를 할 예정이다.
 

위암학회 양한광 이사장[사진]은 “이제는 각종 영상 기술이 발전해 수술대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촬영하면 디지털 환자를 만들어 수술 전에 예행연습을 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 암을 적절히 찾을 수 있다. 이미 임상에서 적용 중이며 조만간 기존 수술 대비 효과에 대한 결과도 보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정밀의학 ▲위암 치료 동서양 가이드라인의 표준화 논의 ▲다학제 치료 증례 ▲위암마스터 클래스 세션도 준비했다.
 

정밀의학 분야는 실험동물 분야의 세계적 연구소인 잭슨랩(Jackson Lab)의 Charles Lee 교수가 특강을 진행한다.
 

여기에 조기 위암발병률, 수술방법에서 차이를 보이는 동서양 가이드라인 표준화를 위한 토론 세션을 마련했고, 가이드라인 외에 위암치료에 대해서는 외과, 종양내과,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등이 참여하는 다학제 증례 세션에서 다룬다.
 

위암마스터 클래스는 위암 치료 경험이 적은 해외 의사들에게 한국의 수준 높은 위암치료를 연구하고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은 위암 치료에서 앞서나가고 있다. 맞춤치료로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찾는 중이며 디지털 환자는 부작용은 줄이고 효과는 높인다”며 “여기에 동서양 위암이 특성과 예후도 다른데 각 나라에서 어떻게 치료하는지 논의하고 공통된 가이드라인을 제정할 수 있을지도 협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 이사장은 “지난해에는 아시아 태평양 위암학회와 함께 열렸지만 올해는 단독으로 하는데도 한국 제외 25개국에서 15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한다”며 “우리나라 위암치료 역량을 보여주는 것으로 한국은 위암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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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원기자 origi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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