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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효자품목 '수난'···잇단 처분·회수 ‘진땀’
식약처, 경남제약·메디톡스·일동제약·알보젠 등 제재
[ 2017년 03월 11일 06시 18분 ]

일부 제약회사들이 대표품목과 주력품목으로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 예기치 못했던 행정처분과 자진회수 등으로 마케팅 전선에 비상이 걸린 모습이다.

악재를 만난 곳은 경남제약·메디톡스·일동제약·알보젠코리아 등으로 대표·주력 품목 행정처분과 회수 조치에 노심초사 중이다. 
 

지난 1월 경남제약은 식약처로부터 레모나산과 레모나에스산에 대해 제조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처분기간은 1월20일부터 4월 19일까지로 3개월 간 해당 제품의 제조업무가 정지 된다.
 
이들 제품 제조과정 중 세립코팅을 하면서 온도와 습도 기록을 거짓으로 작성했다는 게 처분 사유다.
 
경남제약은 전체 매출에서 비타민이 49.6%에 달하고, ‘레모나’는 비타민 매출을 이끄는 주력 품목인 만큼 타격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메디톡스는 지난 8일 주력품목인 '메디톡신주'와 '이노톡스주'의 판매 및 광고업무 정지 처분을 받았다. 물론 판매업무 정지 대신 과징금 1억3110만원으로 갈음한 처분이 내려져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

하지만 코어톡스주는 2017년 3월 14일부터 판매업무 정지 1개월, 메디톡신주·메디톡신주 50단위·메디톡신주 150단위·메디톡신주 200단위·이노톡스주·코어톡스주는 광고업무 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이번 조치는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규칙과 전문의약품 암시광고 금지· 절대적 표현금지·소비자 오인 및 다른 제품 비방 금지 규정 위반에 따른 것인데 과징금, 판매·광고업무 금지 처분으로 직접적 타격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지금까지 주장해 오던 보툴리눔톡신 균주 염기서열을 공개하자는 의미였을 뿐”이라며 “식약처를 상대로 행정처분 취소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동제약과 알보젠코리아 역시 주력제품의 마케팅과 영업 전선에 빨간불이 켜졌다.

일동제약 ‘벨빅’은 비만치료제 리딩 제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었으나 일부 제품이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제품 PTP 포장에 이상이 발견돼 자진회수에 나선 것이다.
 

알보젠코리아는 지난해 12월 피임약 ‘머시론’ 판매에 열을 올리다 과징금 915만원 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알보젠코리아가 머시론을 수입·판매하면서 지역 행사장 부스에서 기념품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제품을 광고하는 등 약사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알보젠코리아 머시론은 제품 판매 중지 등의 직접적 피해는 면했지만 과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다가 행정처분을 받게 된 만큼 앞으로 마케팅에 조심스러워질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김진수기자 kim8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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