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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일동〉대웅〉JW중외〉유한양행 順
국내 제약사 연봉, 파미셀·슈넬·삼성제약 낮아···유일한 억대연봉 '화이자'
[ 2017년 02월 06일 06시 07분 ]

분사 출범 15년만에 LG화학에 합병된 LG생명과학이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주는 제약사에 이름을 올렸다.
 

다국적제약사 중에는 한국화이자제약이 가장 많은 연봉을 지급했다. 이 회사 임직원들은 유일하게 평균 억대 연봉을 받고 있다.


6일 취업정보를 서비스 중인 한 소셜미디어에 따르면 LG생명과학의 임직원 평균연봉은 8036만원이었다.


이는 정부 3.0 정보공개 정책에 의거해 제공받은 사업장별 고용보험 신고 보수총액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정한 사업장별 평균 총급여다.


LG생명과학에 이어 7947만원의 평균연봉을 받고 있는 일동제약, 7782만원의 대웅제약이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또 JW중외제약 7356만원, 유한양행 7352만원, 대원제약 7117만원, 우리들제약 7040만원, 동아제약 6806만원, 코오롱생명과학 6698만원, 한독 6664만원 등이 상위 10개사에 포함됐다.


반면 파미셀 2789만원, 슈넬생명과학 3165만원, 삼성제약 3167만원, 차바이오텍 3328만원 등의 임직원 평균연봉은 낮은 수준이었다.


다국적사 중에선 한국화이자제약이 임직원들에게 평균 1억112만원을 지급, 국내사를 포함해 유일한 억대 연봉을 지급하고 있었다.


이어 글락소스미스클라인 9888만원, 한국로슈 8647만원, 바이엘코리아 8145만원, 한국얀센 7659만원, 한국오츠카제약 6562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해당 소셜미디어 측은 “전년도 총 급여액 및 인원수를 기준으로 자체 가공했다”면서 “인원수, 우선고용지원대상 등 사업장별 특성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다”고 전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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