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03월25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세계 최초 십이지장 팽대부종양 로봇수술 성공
분당차병원 외과 최성훈 교수, 환자 4명 개복수술 대신 진행
[ 2017년 01월 26일 05시 28분 ]

흉터에 대한 부담없이 로봇으로 십이지장 팽대부종양 수술이 가능해졌다.

분당차병원(병원장 김동익)은 "외과 최성훈 교수[사진]가 세계 최초로 십이지장 팽대부 종양 환자 4명에 대한 종양 로봇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십이지장 팽대부종양은 암 전단계 양성에서부터 진행성 암까지 다양한 상태에서 발견되는데 담도, 췌장관, 십이지장으로 구성된 복잡하고 민감한 해부학적 위치로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질환이다.
 

담도와 췌장관이 십이지장으로 유입되는 팽대부에 진행성 암이 생기면 췌장 머리부분을 절제하는 십이지장절제술(휘플수술)을 시행해햐 한다.
 

하지만 암 전단계 종양에 대해서는 정확한 진단하에 십이지장을 열어 팽대부만 절제하고 담도와 췌장관을 성형해주는 팽대부 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다.

특히 십이지장 팽대부 종양 절제술은 십이지장 내 좁은 공간에서 정교한 절제 및 세밀한 재건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복강경이나 로봇수술 적용이 어려워 개복수술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번 로봇수술 성공으로 십이지장 팽대부 종양도 흉터에 대한 부담 없이 작은 상처만으로 정교하게 수술할 수 있게 됐다.

췌담도 질환은 구조적 특성상 수술적 접근이 쉽지 않으며 수술을 하더라도 상당수 예후가 좋지 않기 때문에 다른 어느 질환보다 관련된 진료과의 유기적 협진이 중요하다.

분당차병원은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외과 전문의 협의 하에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수술방법을 결정하는 췌담도 다학제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최성훈 교수는 “췌담도 질환에 대한 100례 이상의 로봇수술 경험과 췌두부 십이지장절제술의 복강경 및 로봇수술 경험이 이러한 새로운 수술 방법의 시도와 성공적인 결과의 바탕이 됐다”고 전했다.

윤영채기자 ycyun95@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국내 최초 로봇 유방 절제술·재건술 성공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700병상 분당제생, 선택·집중 넘어 '균형 발전'" (2017-01-26 05:42:50)
서울의료원, '허각·빅톤 재능기부 콘서트' 성료 (2017-01-26 05:19:30)
제44차 전라북도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 수상자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 장모상
송한승 대한의원협회 제3대 회장
대한의사협회장 공로패, 충북의사회 김태면 원장·박남규 원장 外
녹십자홀딩스 허용준 대표이사·녹십자랩셀 박대우 대표이사
유한양행 최재혁·조욱제·박종현 전무
한독, 홍성준 전무 영입
임영진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장녀
병원행정관리자협회 대학병원회장 보라매병원 정영권 사무국장外
김택우 춘천시의사회장, 대한의사협회 유공회원 外
원장원 교수(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일본순환기학회 Asian Award
제10회 아산의학상, 기초과학연구원 김진수 단장·서울아산병원 한덕종 교수外
이상섭 라포르시안 대표 빙부상
인성메디칼 송인금 회장 모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