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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소 '이식형 심장리듬 모니터'
메드트로닉 '리빌링크'
[ 2017년 01월 01일 21시 50분 ]

세계에서 가장 작은 이식형 심장리듬 모니터(ICM‧사건기록기)인 '리빌 링크(Reveal LINQTM)'가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이식형 심장리듬 모니터는 진단이 쉽지 않은 부정맥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 환자의 체내에 이식, 심장 리듬 정보를 읽어 들이는 의료기기다.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 허준)에 따르면 리빌 링크[사진]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 기존 심장리듬 모니터 모델인 '리빌 엑스티(Reveal XT)'와 동일한 보험상한가 및 인정기준을 따른다. 
 

리빌 링크는 AAA 건전지의 3분의 1 크기로 현존하는 심장리듬 모니터 중 가장 작으며 환자의 심장 리듬 정보를 최대 3년 동안 읽어 부정맥 진단을 돕는다.   


재발성 실신, 재발성 두근거림, 심방세동이 의심 되는 원인불명의 재발성 뇌졸중 증상 등이 있는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으며 환자 본인 부담은 5~20% 수준이다. 


기존 시술에 비해 시술시간은 15~20분 정도로 줄었으며 환자 왼쪽 가슴 윗쪽의 피부를 1cm 이하 길이로 절개해 이식할 수 있어 육안으로 이식 여부를 거의 알 수 없다. 


저장 용량도 기존 모델에 비해 20% 이상 늘었다. 다른 이식형 심장리듬 치료기기(CIED)처럼 이식 환자가 1.5테슬라(1.5T)는 물론 3테슬라(3T)급의 자기공명영상법(MRI)을 통한 검진을 받을 수 있게 설계됐다.


부정맥 전문 학술지인 'Heart Rhythm'에 올해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리빌 링크의 진단 정확도는 99.4%였다.  이식 방법에 대한 시술 전문의 만족도와 이식 환자 만족감도 각각 97%와 96.7%로 높게 나타났다.

데일리메디 dailymedi@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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