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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전공의들 과도한 짐 덜어줘야"
[ 2016년 08월 17일 17시 07분 ]

"상대적으로 수명이 짧은 외과의사는 수련기간으로 인해 매력이 떨어질 수 있다. 외과 전공의들의 과도한 짐을 덜어주고 배운 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것이 급선무다."
 

최근 보건복지부, 대한의학회 등 관련 학회들이 전공의 수련 기간 단축에 대해 집중 논의한 결과, 내과가 4년에서 3년으로 단축이 결정된 반면, 외과는 다음을 기약할 수밖에 없게 된 상황. 이와 관련, 외과학회 한 관계자는 "외과 전공의들에게 전술한 9개 분야 이상의 과도한 세부 분과 수련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수련 후반기에 세부 전문 분야별로 나눠 보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


그는 "전임의에게는 고도의 전문분야 수련을 맡도록 하고 일반 전공의들은 실용적인 질환과 술기에 통달하도록 해야 한다"며 "실례로 초대형 대학병원 간 경쟁 속에서 전문병원은 성공적으로 안착되고 있다. 외과 수련 과정에서 공동개원 쪽으로 관심을 유도하는 것도 전공의 장래 선택에 큰 도움이 되고 또한 세부전문화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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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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