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7월1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백병원, 전공의 성추행 교수 '파면'
학교·병원 복귀 불가...“처벌강화 기준 마련”
[ 2016년 03월 03일 09시 23분 ]

전공의를 성추행한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파면' 처분을 받았다. 해당 교수는 이 외에도 여러 건의 관련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백병원이 속해 있는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해당 사건을 계기로 폭언, 폭행, 성희롱 관련 처벌강화 기준을 마련하는 등 후속조치에 나섰다.


인제대학교는 전공의를 성추행한 혐의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서울백병원 A교수에게 지난달 '파면' 결정을 통보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학 측에 따르면 A교수가 이달까지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이의제기를 신청하지 않으면 파면 절차가 진행된다. 파면 당하면 학교와 병원으로 복귀할 수 없다.


A교수는 회식자리에서 전공의에게 성생활을 묻는 등 언어적인 성폭행을 가했다는 신고로 지난해 12월 징계위원회에 넘겨진 바 있다.


당시 징계위원회는 A교수에게 병원 접근금지 명령을 내리고, 신체적인 성추행 등 추가사례가 있는지를 조사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여러 건의 관련 사건이 드러났고 이번 처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백병원 관계자는 "징계위원회가 인정한 A교수의 혐의는 비공개"라며 "여러 건의 사건을 함께 조사했고 그 결과 최고 수위의 처벌인 파면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재단 인사관리국은 성희롱 예방활동과 처벌강화 기준을 마련하는 작업에 돌입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
민정혜기자 mjh_nui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의사(醫師)와 성(性) 스캔들
교수, 전공의 성추행 의혹 제기…추이 촉각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임동주 교수(상계백병원 척추센터),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 공로상
백광호·방창석 교수(한림대춘천성심 소화기내과), 한국과학기술총연합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서울대병원 내과과장윤정환·외과과장 박규주 外 진료과장
김희봉 국립춘천병원 서무과장 外 복지부 과장급
유희철 교수(전북대병원 간담췌이식혈관외과), 아시아정맥경장학회 우수논문상
인터엠디 운영사 (주)디포인트→(주)인터엠디컴퍼니 변경
조성연 교수(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국제면역저하환자학회 Travel Grant상
한영근 교수(보라매병원 안과),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학술상
이국종 교수(아주대병원), 해경 홍보대사 위촉
한희철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 연임
중앙병원 제4대 병원장 한치화(前 가톨릭의대 교수) 취임
복지부 보험급여과장 이중규·정신건강책과장 홍정익 外
전북대병원 진료처장 김정렬·기획조정실장 이승옥 교수 外
박은지 원진성형외과 실장 시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