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01월2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다시 고개든 '성형외과 블랙리스트'
포털사이트에 코너 잇단 개설, 명예훼손 방지 기법으로 게재
[ 2012년 10월 29일 20시 00분 ]

최근 치과의사 간호사 블랙리스트가 이슈가 된 가운데 성형외과 블랙리스트도 다시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D포털 안티 성형카페에는 7만여명이 가입돼 있으며, 최근 N포털사이트에 새로 설립된 카페에는 매일 50여명이 가입하고 있다. 이 카페는 블랙리스트와 피해사례, 대응방법 등을 공유한다.

 

이중 성형외과 블랙리스트는 지난해 말 각종 카페 등을 통해 유행한 자료로 환자들이 각각 겪은 성형외과 부작용과 불만 등을 담았다.

 

구체적인 사유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인생 망친 환자 많음’, ‘잘난척 한다’, ‘양심없는 의사’ 등 주관적인 표현이 많다.

 

당초 병원 이름이 그대로 게시됐으나 병원 측에서 명예훼손으로 고소ㆍ고발이 이어지자 자음만 표기하는 식으로 바꿔 배포되고 있다.

 

“직접적으로 특정 병원임을 알 수 없다면 명예훼손임을 주장할 수 없다”며 송사를 피하는 방법도 기술하고 있다.

 

‘실명을 거론하더라도 제3자가 쓴 글에 대해 자신이 직접 겪은 경험담을 덧붙이는 형식이라면 결국 무죄가 된다는 대법원 판례가 있다’, ‘병원측에서 블랙리스트를 달라고 한 뒤 병원 이름이 있으면 고소하는 경우도 있다’는 등이다.

 

이런 점을 이용해 해당 게시물에는 자음으로 표기한 뒤 댓글이나 다른 게시물을 통해 유추하면 병원을 알아낼 수 있는 방법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병원 측은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리스트에 거론된 A 병원 관계자는 “예전부터 돌던 근거없는 이야기”라며 일축했다.

 

성형외과의사회 관계자도 “인터넷에 떠도는 것을 그대로 믿기는 힘들다”고 덧붙였다.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
유형탁기자 yhtmedi@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연명치료 논란 ‘100세 걷기대회’ 예정대로 (2012-10-29 20:00:00)
노환규 회장 "의원급 수가 결정 유보는 정부 꼼수" (2012-10-29 20:00:00)
데일리메디 경력기자 모집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황흥곤 교수(건국대병원 심장혈관내과),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회장
최명근 박사, 한인 최초 미국 웨일코넬의대 학장
분당제생병원, 위암수술 권위자 서성옥 박사 영입
대한병원협회 이상도 부회장·안종성 기획이사
임계연 교수(여의도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소아영상의학회장 취임
김형지 노인비뇨기요양연구회 회장
채석래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장外
이영희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이강현 원주의대학장
김은기 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 의사 조모상
이영욱 약사 부친상·강석홍 약사 빙부상
남지영 대한한의사협회 국제이사 부친상
최상성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경영기획실장 모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