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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익 국민건강수호연대 회원 1500명 돌파
[ 2006년 03월 19일 09시 40분 ]
장동익 의협회장 당선자가 위원장인 국민건강수호연대(이하 국수연)가 지난 17일 1500명의 회원 돌파를 기념해 “의료사회주의 세력을 더욱 거세게 저지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19일 국수연에 따르면 작년 1월에 20여명의 의사와 100여명의 시민으로 활동을 시작한 뒤 “당시 매우 시급한 사안으로 지적됐던 한약 부작용에 대한 대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수연 10개 위원회 중 범의료한방대책위원회의 출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벌여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국수연은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는 최선책은 발전된 신규 의료기술과 임상에서 검증된 의료서비스”라면서 “국민들이 신규기술 개발, 임상분야 발전이 보장된 선진 의료 환경에서 살아야 하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국수연은 이날 “현재 국민들은 건강보험통합, 의약분업 등의 실패한 의료정책으로 많은 불편을 받고 있다”고 강도높게 지적하고 “실패한 의료정책을 바로 잡는데 더욱 매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다양한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것은 국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면서 “개별진료가 규격화되는 것과 같이 의료서비스 다양성을 침해하는 정책과 기조는 국민이 받게 되는 진료서비스 제공을 방해한다”고 말했다.

또한 “의료서비스는 질(인간생명의 존엄성 등)이 양(재정의 수입 지출에 비중을 두는 점 등)보다 우선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의료사회주의는 다수의 국민에게 질 낮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료사회주의는 결국에는 획일적인 규제와 억압, 통제정책을 골자로 해 국민들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없어지게 되고 국민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주장.

의료사회주의는 비효율성으로 엄청난 재정적 낭비를 초래함게 되고 결국 국민에게 심각한 재정적 부담을 지우는 것이기 때문에 전력을 다해 막겠다는 의지다.

이에 국수연은 “올바른 의료문화정착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의료사회주의에 맞서는 버팀목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권 수호에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수연은 제34대 의협회장에 당선된 장동익 회장이 위원장으로 있는 시민단체여서 앞으로 그 활동에 많은 힘이 실릴 것으로 보여, 앞으로 귀추가 주목되는 단체로 급부상하게 됐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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